블로그 34

블로그 2주만에 천명 찍다. 왠지 나쁜 짓을 한 것 같단 말이지...

엇그제 TV에서 '안녕하세요'가 나왔었죠. 할 것도 없었기에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이나 포스트 해볼까 해서 무작정 스크린샷을 찍고 찍고 찍고 또 찍었습니다. 글을 올릴 때 찍은 사진들을 보니 800장이였습니다... 추리고 추려서 700장을 만들긴 했으나 더 줄일려고 해도 생각했던 포스트에 영향을 줄 것같아 다 올릴작정으로 포스트 돌입... 사진 하나당 용량이 5메가정도라는 걸 감안했을 때 총 4기가였습니다. 결국 올리다 포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데 사진이 BMP길래 모두 JPG로 바꿔버렸더니 약 10분의 1용량으로 줄더군요. 그래도 400메가라는거...해볼만하네 하면서 올리는데 사진첨부하고 글을 몇자 좀 끄적거리고 저장을 누르는순간 계속 되는 에러... 그렇게 밤 12시쯤 시작된 일은 새벽 3시까지 끌..

+ Store 03 2013.02.20

블로그 입문자가 알아본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 및 유의점

대학생 시절 당시에 알바를 좀 알아보고 있었는데 사회경험도 당연 없겠지만 알바경험까지도 없던 집안에 빌붙어 있던 대학생이였죠. 한창 아르바이트 사이트들을 방문해보면서 할만한게 있나 찾아봤지만 왠지 다 무섭더군요. 그러다 찾은게 '재택알바! 집에서 1~2시간이면 쉽게 돈벌 수 있습니다'라고 써있던 광고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낚시성 알바같은 느낌이란게 쉽게 느껴지는데 그 당시에는 순수했던지라...(?) 편해보이고 좋아보였기에 일단 신청을 하고 수순을 밟았죠... 왠걸 역시나 다단계식 알바였습니다. 핸드폰을 구매하게 해놓고 알아서 일하라는 식의 아르바이트였죠. 시스템은 이랬습니다. 핸드폰 지원을 해준다고 하고 가입을 시킵니다. 그리고서 새로운 사람을 유치할 때마다 돈을 준다는 것이죠. 하지만 사람들을..

+ Store 03 2013.02.20

블로그로 돈벌기? 대체 어떤 방법이야

보통의 일반인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와 사회에 취업을 하면막상 생각했던 것보다 월급이 짜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특히 지방에서 서울권으로 올라와방 구하고 생활비 나가고 하다보면 정말 남는게 없죠.  사실 저 또한 그렇게 똑같은 라인을 따라 서울에 올라와 힘겹게 생활을 하며반복적인 삶 속에서 언젠가는 빛을 보리다라는 일념 하나로버티고 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시작한 블로그는 제 나름데로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길이였습니다.글을 쓰고 다른 사람이 보고 댓글을 달며 커뮤니티가 이러어지는 나만의 공간이있다는 것은 처음 접할 때는 마치 거대 카페의 주인장이 된 느낌이였죠. 블로그는 시작한지는 8년이나 되었지만 중간 공백기가 상당히 깁니다.시작할 그 당시에는 순수한 재미로 시..

+ Store 03 2013.02.15

블로그를 시작할 수 밖에 없는 동기부여의 힘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찌보면 참 부끄러울만큼 우습습니다. 평소 좋아하며 즐기는 게임이 있었는데 지속적인 현질을 부추기는 게임이였습니다. 엄청 퍼부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밥한끼값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그런 소소한 게임이죠. 근데 사람이란게 웃기게도 술먹는데 돈은 안아깝고 게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좀 아까운게 사람 심리인가봅니다. 매주 5천원에서 1만원정도면 사소할만큼 적은 돈인데도 이게 왜 이리 아까운지... 그러다가 우연찮게 수익형 블로그의 글을 읽게 되었고 바로 이거다 했죠. 하지만 지금까지 잡지식도 별로 없고 일상 블로그만 운영하던 제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보려니 참 이것저것 복잡한게 많구나란 생각부터 듭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해야지 하면서 하루 이틀 이것저것 글을 막 날리면서 올렸는..

+ Store 03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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