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 더 뷰로
3번째 이야기
(#3)
어찌다 보니 스토리가 중간에 끈겼네요...ㄷㄷ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한 기념으로 더 뷰로 재리뷰를 시작하였는데 저 우주선은 뭐다냐 ??
겁나쎔...ㄷㄷ 저격총으로 우주선을 어떻게 떨구지?
으악~레이저 몇방맞고(솔찍히 우주선이 미사일 쏘고 레이저 쏘는데 몇대 맞고 버틴다는게 신기함 -_-) 쓰러짐...
어멋...날 살려.
I see you(아바타 中)
머리가 커서 참 맞추기 좋은 두상이다.
헐헐 탄약이 얼마 없어...-_-
탄약이 제로를 보는 순간...ㄷㄷ 저 레이저포를 보아라.
참으로 대.다.나.다
퍼벙~드디어 쓰러뜨렸다. 솔찍히 내가 쓰러뜨린게 아니라 하쉬와 켈리가 죽인듯...ㄷㄷ
지휘관을 따라가는 중...
우주선을 물리치고 데이터를 모아왔는데 왜 좋은 소식이 없니...!
잠시 뛰어 놀은 사이에 수 많은 기지가 습격당하고 파괴되었다.
안젤라 위버 :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Me : 어떤???
안젤라 위버 : 사람들은 다 외근을 나갔고 난 내근을 봐야 해요. 그러니 당신이 시다바리가 되죠야 겠어요.
다음 미션이다. 작전명 사기꾼...왜? 대체?
인디애나의 어느 농장이다. 비까지 내려!!
이번 임무는 보조임로써 퀘스트로 치면 서브퀘스트다.
그래도 비까지 오고 분위기 있고 참 흥겹다.
암살미션처럼 쓱싹 하고 조용히 다 처리할 수 있음 좋겠지만
지금까지 에일리언을 상대로 암살게임은 못해본듯...
히트맨 모드로 에일리언 모드가 나오지 않는한...-_-
적은 첨단기술로 에일리언들을 지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랭크상승! 그냥 레벨업이라고 하면 안되겠니.
힐 타임을 반으로 줄여주는 패시브 스킬 클릭.
여긴 어딜까...?
뭔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배경음과 함께 적이 나올거 같은 분위기에 천장을 봤더니...!!
허허헐....유에프오가 날 보는건가...?
는 아니고 그냥 가로등이 날 내려보는 中
하지만 그건 훼이크...
갑자기 검은 검은...검은 거시기가 나타나 기어온다.
두세방 쏴주니 펑 하면서 터진...뭐지?
그래픽 하면 물, 물 하면 그래픽 하는 그 물, 워러(Water)가 아닌가...?
기대하면서 물에 발을 담가본다.
뭔가 물이 맑은건지 아님 캐릭과 물이 따로 노는건지 모르겠지만 물 이펙트가 별로다...-_-
캐릭터가 물이 아닌 땅을 걸어가는 느낌...
아까의 그 검은 거시기가 실라코이드란 녀석인가보다.
방어력은 정말 그냥 주먹으로 때려도 죽을 듯 한데...어떻게 공격하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전편에서 본 뮤론이다. 방어력이 겁나쎔...ㄷㄷ
때리면서 알았는데 적 에너지 게이지 우측에 방어력이 갑옷이 나온다.
갑옷이 부서질 수록 색이 검어진다.
아마 검어진 부분을 때리면 데미지가 더 들어가는듯.
넌 나만 바라봐~
역시나 항상 문제는 탄약...-_-
엑스컴3편처럼 무제한 무기는 없느냔 말이다.
뮤론이 보스였나보다. 죽이고 나니 귀환하였다.
기술실에서 누가 날 찾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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