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ly 32

기네스 맥주

집에 있는 시간이 좀 늘어나면서 한동안 마실 맥주를 구매하러 홈플러스에 왔다. 케그를 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현재 살고 있는 집 냉장고에는 케그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없다. 아쉬움에 입맛만 다신다. 매번 오면서 어떤 맥주를 마실까 고민해보지만 답정너처럼 선택이 잘 바뀌진 않는다. 기네스 맥주. 전용잔을 덤으로 주길래 덥썩 집어왔다. 사실 집을 때만 해도 맥주전문점에서 쓰던 그런 잔을 생각했지만 이건 그보다 작은 잔 같다. 뭔가 더 슬림하며 길었던 것 같은데...그래도 전용잔이라는 것에 나름 만족하면서 따라 먹는데 역시 이 맛이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기네스 전용잔 이외에 칭타오 맥주도 전용잔이 있었는데 그것도 역시나...작다. 한잔이 다 나오지 않는다. 전용잔은 그냥 인터넷에서 별도로 구매하는게 나을 것..

+ Daily 2021.07.20

토끼

간만에 귀리를 시켜서 손에 올려줬더니 집 밖으로 잘 나오지도 않던 녀석이 쪼로록 나와서 먹는다. 씹기는 하는걸까 싶을정도로 입에 주워 담는데 다른 것보다 잘 먹는걸 보면 맛은 있나보다. 다 먹고 나서도 손 모양을 이렇게 하면 뭐라도 더 주나? 하지만 아무것도 없으니 째려보는 것 같다. 토끼도 나이가 좀 드니 왠지 그동안 토끼다운 삶을 못살은 것 같아 조금이라도 맛있는거 더 먹이고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귀리 이후에 사료도 좀 먹였더니 배부르다고 집에 가서 드러누워있다. 어찌 보면 24시간 에어컨 틀어져 있는 시원한 집에서 덥고 추운거 모르고 사는것도 나름 낙이려나...

+ Daily 2021.07.19

7년간의 애드센스

블로그가 지고 유튜브가 뜨고 있는 시대다. 예전에 블로그에서 유튜브로 전향하기 위한 시도를 해봤으나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게도 접은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 때 산 비싼 데스크탑을 단지 게임 및 개발용으로 쓰고 있을뿐이다. 7년간 해온 블로그를 언젠가 다시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대충 정리를 해봤다. 그동안 블로그로 내가 번 돈을 얼마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 총합을 계산해봤는데 1200만원이다. 7년간 1200만원의 부수입. 말이 7년이지 실제로 수익을 제대로 뽑은 기간은 고작해야 1년이다. 당시에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기에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느순간부터 지쳐가지고 거의 버려두다시피 했지만 수 많은 글이 그후로도 몇년은 꾸준하게 수익을 내주었다. 지금은 한달에 몇만원 ..

+ Daily 2020.11.17

침대 테이블, 후회

노트북을 허벅지에 올려놓고 쓰다보니 내 허벅지에 열대야가 온것이 아닌가할정도로 뜨거웠다. 침대에서 쓸 수 있는 테이블을 시켰는데 역시나 빠른 한국. 바로 다음날 왔다. 생각보다 아주 컸다. 이것보다 약간 작았으면 하는 아쉬운 바람. 이제는 누워서도 조금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갖추었다. 근데 등을 기대고 누워서 노트북을 하는데 생각보다 다리가 높다. 허벅지보다 살짝 높은 높이를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냥 침대 테이블! 하면서 산게 급 후회가 된다. 지금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것도 있었다. 예전에 보긴 했던것인데 왜 사고나서 후회할 때쯤 생각나는걸까... 가격도 비슷하다. 일단 한두달 써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이녀석이나 재구매를 해봐야겠다.

+ Daily 2020.08.06

블로그 꾸미기

오랜만에 블로그를 해본다. 약간의 리프레쉬가 필요해서 스킨을 바꿔볼까 했는데 마침 마음에 드는게 있었다. 타이틀은 포트폴리오였으나 어느 부분에서 포트폴리오의 느낌을 받는지는 약간 의아했다. 티스토리가 어느순간부터 티스토리라는 블로그의 컨텐츠를 꽤나 많은 부분 업데이트하고 있다. 예전의 폐쇄성을 기억하고 있는 나로써는 이런 부분이 꽤나 긍정적이다. 스킨을 바꾸다가 총 방문자수를 보았다. 4,000,000명. 요즘 방문자수가 고작 200~400정도인것을 감안했을 때 예전에는 나름 잘나갔던 블로그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루에 몇천명씩 찍었던 블로그인데...역시 블로그는 얼마나 잘 가꾸냐 그리고 꾸준한 관심을 주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일기장처럼. 나중에는 돈을 목적으로. 지금은 그 두가지..

+ Daily 2020.07.23

네이버 검색 광고 API 개발 근황

한동안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좀 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검색 광고 API 개발도 손을 놓았었다. 그렇게 해서 현재 일일 블로그 방문객 수는 고작해야 200명 내외다. 출퇴근 시간이 긴 것, 그리고 일이 바쁘다는 것 두가지가 개인적인 개발 호기심을 막고 있다. 최근에는 일이 좀 느슨해져서 근무시간에도 이리저리 광고 검색 API를 굴려보고 있다. 참고로 기존에 갖고 있던 소스를 대부분 날려먹어서 새롭게 만들었다. 중점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1. 속도 개선 데이터가 빠르게 쌓이면서 검색 순위에 우선을 두어 다음 검색 범위를 할당하는데 우선해야 하는 검색어에 대한 추출이 상당히 느려졌었다. 이 부분은 쿼리 문제가 가장 크므로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 있다. 그 밖에 데이터를 쌓을 때도 불필요한 처리가 많았는데 간소..

+ Daily 2019.09.10 (2)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누락 발생

■ 드디어 그분이 오셨습니다. 저품질의 늪에 빠진게 아닐까 잠깐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까지 저품질에 걸릴만한 원인이 있을까 싶습니다. 네이버의 VIEW라는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 반영정도가 변한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만 할 뿐입니다. 글을 뜸하게 써도 대략 2000명정도를 유지하던 방문자 수가 어느순간 별다른 활동도 하지 않았는데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 애드센스 수익도 바닥 끝없이 추락하면서 애드센스의 수익도 대략 10분의 1 수준으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어제 소폭 상승하긴 했는데 아마도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쏠쏠히 용돈벌이를 하던 것이 사라지니 꽤나 아쉽습니다.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핵심적인 글들도 검색해보니 누락되거나 뒤로 상당히 밀려 ..

+ Daily 2018.11.01

키워드 시스템에 대한 고민

194만건. 현재까지 모아진 키워드 수이다. 의도한 결과는 맞지만 의도하지 않은 문제들도 많다. 일단은 속도다. 데이타 적재 건수가 200만건 가까이 되면서 한시간 안에 모두 소모하던 하루 API 사용량이 하루가 거의 끝나갈 때가 되서야 채워지고 있다. 첫째는 로직, 둘째도 로직 문제인 것 같다. 또 하나의 문제는 적재한 데이터의 갱신이다. 갱신 자체도 API 를 사용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로직을 좀 손봐야 할 것 같다. 사실 글 쓰기 좋은 키워드들은 생각보다 한정되어 있다. 거기에서 파생되는 데이타 중 쓸만 한 것들도 아주 한정적이다. 그래서 특정 키워드를 포함한 데이터 또는 거기에서 파생되는 데이터들로만 갱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키워드들의 경우 이와 같이 관리를 할 때 쉽게 포착 할 수..

+ Daily 2018.08.31 (1)

애드센스 자동 키워드 수집기 게으름과의 전쟁

애드센스를 하면서 가장 고민이었던 것 중 하나가 키워드 수집이었다. 좋은 키워드를 얻는게 곧 애드센스 수익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느끼는건데 키워드가 아무리 좋고 많이 있어도 글을 쓰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키워드 수집을 시작한 이후로 130만개의 키워드를 수집하였다. 사실 더 많이 모을 수도 있었으나 서버로 쓰는 노트북의 발열이 심상치 않아 중간에 잠시 가동을 중단 했었다. 지금은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고 있는 거실에서 서버 노트북을 돌리고 있어 다시 가동 중이다. 뭔가 중간에 얘기가 딴 길로 흘러갔는데 게으름이 문제다. 키워드는 하루에도 2만개씩 꾸준히 수집되고 있고 그 중에 그냥 써도 상위 노출에 조회수가 1000 이상 보장되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어떤 키워드는 그냥 대충..

+ Daily 2018.08.02 (13)

키워드 수집기 진행 중 37만개 수집 중

본격적으로 키워드를 수집하기 시작한지 대략 2주 조금 넘었다. 그동안 수집 된 키워드를 카운트 해보니 37만개 가량 된다. 이 중 아무런 쓸모가 없는 키워드들이 대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그 중 쓸만한 것도 분명 있다. 그렇게 수집된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글을 몇개 써봤다. 글을 쓰는 기술이 그리 좋지 않아 효과가 극적이지는 않겠지만 나름 선전하고 있다. 기존에 일 수익이 엄청 떨어져서 2~3천원 정도라면 글 몇개를 쓴 이후의 수익은 일 8천원 가량 된다. 한달 기준으로 치자면 주말 영향도를 감안해서 20만원정도 예상을 해본다.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극히 적다고 할 수 있으나 단지 적정 키워드로 뽑힌 몇가지를 이용하여 글 몇개를 썼었을 뿐이다. 나름 극적인 효과인가? 효율성을 더 높일 방법을 찾아봐야겠으나 ..

+ Daily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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