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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테이블, 후회

그룬 2020. 8. 6. 23:17

노트북을 허벅지에 올려놓고 쓰다보니 내 허벅지에 열대야가 온것이 아닌가할정도로 뜨거웠다. 침대에서 쓸 수 있는 테이블을 시켰는데 역시나 빠른 한국. 바로 다음날 왔다.

퇴근 후 기쁜 마음에 찍어본 사진. 어두침침...

생각보다 아주 컸다. 이것보다 약간 작았으면 하는 아쉬운 바람. 이제는 누워서도 조금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갖추었다. 근데 등을 기대고 누워서 노트북을 하는데 생각보다 다리가 높다. 허벅지보다 살짝 높은 높이를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냥 침대 테이블! 하면서 산게 급 후회가 된다. 

 

지금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것도 있었다. 예전에 보긴 했던것인데 왜 사고나서 후회할 때쯤 생각나는걸까...

가격도 비슷하다. 일단 한두달 써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이녀석이나 재구매를 해봐야겠다.

얼핏 보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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