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게임
Electronic SuperJoy
플레이 후기 & 리뷰
요즘 나오는 인디게임들의 트렌드일까요?
게임 장르는 다양하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음악인 것 같습니다.
슈퍼 헥사곤뿐만 아니라 ElectronicSuperJoy 게임도 음악적인 부분이 상당히 강렬한데
클럽을 간 것처럼 빵빵한 비트의 음악이 압권인 ElectronicSuperJoy를 리뷰해봅니다.
프롤로그에서 재밌는 말들이 나옵니다.
당신의 눈과 팔과 두 다리를 잃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잃은 장소가 락앤롤 페스티벌 같은 곳 등이라는 얘기네요 ㅋㅋ
간단한 키보드 조작설명입니다.
점프와 공격키가 있는데 공격은 점프 후 공격 후 내리 찍는 공격입니다.
중간중간 웨이포인트같은 위의 요상한 하얀박스가 있는데 이것을 건들면
더 특이한 것은 이것을 건들면 독특한 사운드가 나옵니다. 바로
"오~우", "예~에" 같은 조금은 19금 사운드가 나옵니다 ㄷㄷ
죽으면 위처럼 승천하는 것 같은 이펙트가 나옵니다.
19금 소리가 나온 그 웨이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위의 모습이 공격모션입니다.
ElectronicSuperJoy는 음악이 특징적이다고 했는데
공격하는 것 자체로도 하나의 음악이 됩니다.
ElectronicSuperJoy 게임은 현란한 비주얼과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독특한 배경과 다른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컨셉으로 깊게 파고들정도는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속도는 상당히 빠른편으로 뒤로 갈 수록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하지만 무제한적인
반복플레이가 가능하기 떄문에 차근차근 패스해가면 될 듯 싶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직접 플레이 한 영상으로 후반부에 좀 고전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몇분간 계속 같은 구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은 넘어가시고 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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