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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이프 - 포토샵보다 간편한 사진(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그룬 2013. 11. 28. 17:23

제 대부분의 글에는 이미지가 들어갑니다. 안들어간 것을 찾는게 오히려 어렵겠죠. 그러다 보니 이미지 편집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집에는 포토샵이 있어 편집이 수월한데 회사에서는 포토샵이 없답니다. 그래서 막상 글을 다 쓰고서 마무리는 집에 가서 하게되죠. 그러다 찾은게 이미지 편집툴인 '포토스케이프'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요즘에는 포토샵을 잘 안키죠. 간단한 사진 편집 및 수정은 모두 포토스케이프의 기능으로 가능하니까요. 정말 멋스럽게 꾸미는게 아닌 간단한 보정이나 자르기 등의 편집은 모두 포토스케이프로 합니다. 일단 가볍기도 하고 제가 원하는 기능을 사용함에 있어서는 포토스케이프가 훨씬 간단하기 때문이죠.



포토스케이프의 기능


사진 편집은 기본이고 블로그 글에 쓰일 사진 파일 이름을 일괄적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이름변환 프로그램을 받을 필요도 없죠. 그 외에 기능은 개인적으로 크게 쓰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진편집, 이름바꾸기 정도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네요. 


사진 편집 기능을 살펴보면 사진을 자유롭게 자를 수 있습니다. '프린트 스크린' 키를 이용한 스크린샷도 바로 불러와서 편집하고 저장이 가능하죠. 그 외에 이미지에서 포인트적인 부분을 표시할 때 쓰는 빨간 박스나 이미지의 밝기나 전체적인 밸런스, 콘트라스트 등을 조절하는 것도 상당히 용이하죠. 그래서 포토샵을 잘 안키게 되는 것인가봅니다...ㅎㅎ


이미지 편집 기능




기본 선택창에서는 자동레벨과 자동 콘트라스트 및 선명하게를 주로 쓰죠. 강중약을 선택할 수 있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상당히 유용합니다. 최근에 쓴 피지오겔 관련 이미지도 저 자동레벨을 이용하여 보정한 것이죠.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거든요...-ㅁ-



개체 선택창에서는 포인트를 줄 빨간 박스를 그리는 용도로 주로 씁니다. 물론 다른 색상도 다 선택이 가능하죠. 무겁게 포토샵을 키고 일일이 박스를 그려줄 필요도 없어 정말 편합니다.


자르기 탭에서는 대충 찍은 스크린샷을 적당한 이미지로 잘라쓰는데 이용하죠. 현재 이 글에서 쓰는 이미지들도 다 포토스케이프로 잘라서 올린 것이죠. 찍고 수정하고 올리는데 농담삼아 10초면 됩니다. 농담을 현실로 만들 수도 있긴하죠...-_-



도구 탭에서는 뭐....모자이크 정도만 좀 쓴달까? 개인정보 유출관련해서 필요한 수정은 간단히 모자이크로 휘힉~지워버리죠.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될만큼 이용하기 좋은 포토스케이프를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정말 가볍습니다. 용량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거기다가 불필요한 인터페이스도 없습니다. 대부분 필요한 사항만 딱딱! 있기 때문에 몇개의 프로그램을 왔다갔다 하면서 이용할 필요없이 이거하나면 다 될 것 같네요. 


블로그 글 쓰실 때 이용하기 정말 편하니 혹시라도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받아서 설치하여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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