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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valry : Medival Warfare' 게임 후속작 'Chivalry : Deadliest warrior' 리뷰

그룬 2013. 11. 25. 20:31

자~지난 금요일에 말한데로 오늘은 'Chivalry : Deadliest warrior'에 대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자세한 리뷰보다는 전체적인 훑어보기 식의 리뷰를 쓰도록 할겁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차차 얘기해드리도록 하지요. 일단 좌측에 보이는 손가락부터 클릭좀 해주시고 가겠습니다~




'Chivalry : Deadliest warrior' 게임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Chivalry : Medival Warfare'의 속편입니다. 'Chivalry : Medival Warfare'가 중세시대 전쟁을 리얼하게 표현하였다면 'Chivalry : Deadliest warrior' 게임은 약간 퓨전스타일의 느낌입니다. 기존의 게임이 4가지 클레스로 두가지 진영의 전투를 다루었다면 게임 'Chivalry : Deadliest warrior'는 최대 6개의 진영이 싸울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이죠.


위 이미지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6개의 진영이 있습니다. 닌자, 해적, 스파르타, 사무라이, 바이킹, 기사입니다. 각각의 진영별로 클레스가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기존 미디벌 워페어에서처럼 각 진영당 4개의 병과가 존재하는것과는 다르게 'Chivalry : Deadliest warrior'에서는 6개의 진영이 있지만 세부적으로 가면 그냥 무기만 어떤 것을 쓰냐가 다를뿐이죠.










각 진영별 특징들은 다음에 세부적으로 설명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제대로 플레이를 아직 못해봤거든요. 재밌는 것은 해적을 플레이 해서 달리기를 하면 캐리비안의 해적들의 조니댑처럼 손을 웃기게 흔들면서 달린다는 것입니다 ㅋㅋ 근거리 무기도 특색이 많이 다르지만 원거리도 무기도 꽤나 다양합니다.


해적의 경우 총을 쓰는 반면 닌자는 역시나 표창을 던지죠. 스파르탄은 들고 있는 창을 던지는데 영화 '300'처럼 가장 멋진 몸매를 갖고 있는게 스파르탄이 아닐까 싶네요. 사무라이는 기본적으로 활을 쏩니다. 그 외에는 딱히 원거리 무기는 잘 못본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무기확장을 한다면 나오긴 할 것 같군요.





'Chivalry : Deadliest warrior' 게임을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분은....음... 아직은 적기가 아닌 듯 싶습니다. 기존의 미디벌 워페어도 그랬지만 처음에는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다가 후에 세일을 몇 차례 하게 되면서 하는 사람들이 꽤나 늘었었죠. 하지만 속편의 경우 현재 한국서버를 보기도 힘들뿐더러 서버가 열려있어도 들어오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외국 서버도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역시나 세일을 몇번 때려야 사람들이 좀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같이 할 친구들이 있다면 해볼만하겠지만 혼자서 구매하여 플레이를 해볼 생각이라면 조금 더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이미 구매를 한 저로써는 많은 사람들이 사서 했으면 하지만 구매 시간 간격이 존재할게 뻔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좀 기다리셔서 구매자가 더 늘어났을 때 하시는게 좋겠죠.
























사람들만 많으면 재밌겠는데 아직까지 미디벌 워페어처럼 사람들이 많이 하는편은 아니라서 외국서버에서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핑이 높아서인지 타격감이 많이 떨어지고 막았다 생각해도 맞고 특히 원거리같은 경우 조준이 거의 안되죠 ㅎㅎ 많은 분들이 구매하셔서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타게임이 따라오지 못할 확실한 손맛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간단 후기였고 다음에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파고든 리뷰를 갖고 오겠습니다...한국서버가 제대로 열린다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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