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식구가 둘이나 더 늘었습니다.
사람 두명과 토끼 두마리.
먹을 것도 없고 가난한 우리집에 와서 잘 먹고 살련지...ㅎㅎ
아직 이름도 지은게 없어서 딱히 부를 호칭이 없네요.
하루종일 마트 5곳을 돌아다니며 보고 또 보고 해서 겨우 데리고 온
토끼 두마리...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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