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요! 2월 18일 '저는 여신입니다' 나를 여신이라고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해요
2월 18일 안녕하세요 주제 키워드
'두 여자 사이에서'
두 여자 사이에서' 남 앞에서도 아기 취급하며 스킨십을 하는 2살 위 누나
'짜요! 짜요!'
모든 음식에 소금을 지나치게 넣어 먹는 언니 때문에 고민이에요
한 달에 맛 소금을 15봉지나 먹는 언니 때문에 고민이에요
'승부의 신'
다 큰 아들, 딸에게도 장난을 심하게 치는 남편 때문에 고민
'저는 여신입니다'
나를 여신이라고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해요
'저는 여신입니다'
여신? 제 2의 김태희?
본인을 자꾸 여신이라고 말하는 엄마 때문에 부끄러워 얼굴을 못든다는 서울대 합격생(?) 딸의 이야기
국어선생님인 엄마가 자기를 자꾸 여신이라고 이쁘다고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다니는데
실제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딸은 본인도 잘 알고 있다시피 '흔녀' 흔한 여자라고 인정하는데..
창피한 일은 자기 본인도 자신이 흔한 여자라고 아는데 엄마가 여신이다, 제 2의 김태희다라고
할 때마다 주변의 반응은 웃고, 어이없고 하는 것들이 싫다는 것.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딸이 마냥 이쁘고 어디하나 뜯어 고칠 곳도 없다는데
혹시 성형을 하겠다는 딸의 생각을 미연에 방지할려고 하는 어머니의 계획?
김태희는 포기해도 여신은 포기하지 못하겠다는 어머니
나를 여신이라고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해요
고민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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