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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도 바꿨겠다 본격 앱게임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 그 첫번째 게임은 디즈니 농장을 부탁해다. 이 게임을 선택한 이유를 얘기해보자면 구글 스토어 인기앱 게임 최상단에 있길래! 즉,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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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하면 대부분 게임들이 그렇듯 농장을 부탁해의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이 나온다. 사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대충 노예스토리라고 생각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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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것좀 만들게! 농장이 부족하니 농장을 늘리고! 우리집에 반찬이 떨어졌으니 빵 좀 구워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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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불우이웃도 아닌 그냥 이웃들은 돕기시작한다. 어릴적 디즈니 만화를 꽤 봤다고 생각했는데 뉴페이스가 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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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하나 심고 다이아몬드를 그 위에 뿌리니 밀이 자라나는 기적(?)을 볼 수 있다.(이럴거면 수입을 해다 먹지 망할) 이렇게 하고 나면 구피가 열심히 했다고 칭찬을 해준다. 이런 돈질 하고 칭찬받는 기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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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게임에 필드와 던전이 있다면 아마 이게 던전이겠지. 게임 타이틀은 농장을 부탁해인데 주 업무는 어째 빵굽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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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디테일하게 반죽하고 빵굽고 디피하고 팔고의 순환과정(뒤로가면 뭔가 더 나오겠지? 응?)을 거치면 돈과는 별개로(돈의 역할을 하긴함) 핑크라는걸 주는데 이걸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살림에 보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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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배달의 민족이 있구나. 빵을 먹기싫은 사람들은 직접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데(진짜?) 그런 경우 집으로 재료를 배달해 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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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안본 사이에 누군가 다녀갔다. 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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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가 퀘스트가 나와서 들어가보니 이건 주변 지역 인접한 사람들을 추가할 수 있네? 뭔가 어디 소개... 하여튼 눈에 익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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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이 누구지? 인테리어 전에 얘는 뭔가 애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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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그룬의 농장은(지금 보니 농장보다 마을 건설 게임이네?) 근대화에 한발 다가서고...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