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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오브엠파이어4 정품 1000원에 하는 방법

그룬 2022. 7. 1. 23:06

 

 

아~~1년만에 써보는 글이다. 에이지오브엠파이어4가 작년 연말에 출시된 이후 벌써 여름이다. 방송하는 BJ들 대부분이 고였는지 캠페인 하는 사람은 없다. 난 캠페인 하는 걸 보고 싶단 말이오...

 

아~하고싶던 나날들이여...

그렇게 내 마음 속에 품어둔 게임을 스팀에서 찜 해뒀었는데 최근 할인 알림이 왔다. 이걸 살까 말까 고민만 하길 또 며칠...

심심한 찰나에 예전에 친구랑 얘기하던 엑스박스 게임패스가 어떤 건지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들어가서 보던 중...

 

광고에 에오엠4가 박혀있네?

아니!? 이건!? 이게 왜 여기 있지??? 엑스박스 패스에 에오엠4가 있어? 엑스박스 패스 이런거임 설명을 보던 중 내용 중간에 에오엠4가 있었다. 아~놀라워라 그대 향한 이 마음♪

 

그럼 게임패스 가격은 얼마지? 하고 봤는데 아니 웬걸? 첫 사용자는 1000원이네? 아니 이게 1000원이에요? 왜?? 거기다 결제하다 보니 2개월 더 줌 이런 것도 본거 같다...?? 맞나??

 

결제일로부터 3개월 뒤 갱신이다.

맞나 싶어 관리 정보 가보니 갱신일이 3개월 뒤다. 와... 1000원에 3개월 동안 한 달에 333.333333..... 원으로 나름 최신 게임을 해볼 수 있다. 퍼주는구먼!

 

와...게임 많음. 300개 넘게 있음.

플랫폼 접속했을 때 본 게임들이다. 저기 보이는가? 백4블러드! 저것도 출시 했을 때 아~재밌을까? 싶었던 게임인데 1000원으로 해볼 수 있다. (아직 해보진 않음)

 

대망의 에오엠4

그리고 목적의 그 게임! 에이지오브엠파이어4. 와 이게 내 손안에 들어오다니... 3개월 뒤에는 보내주더라도 그전에 다 깨줄게~~~

 

2, 3과는 다른 비주얼을 보는 느낌이란.

그렇게 나는 1000원으로 만족스럽게 에오엠4 미션을 깨는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전쟁은 2편의 치열한 맛? 은 없었다. 뭔가 미션 한판 한판이 좀 짧다. 조금 해볼라 하면 게임이 끝나거나 내가 안 끝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정도다. 권장 난이도로 했었는데...

 

중간에 아웃라이더스 좀 해봤는데 리뷰 보니 개적화다라는 얘기 많던데 맞다. 프레임 170까지 뜨는데 뭔가 게임이 버벅거리는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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