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의 은퇴후직업으로 괜찮은 재무컨설턴트

매일같이 뉴스를 볼 때마다 나오는 소식 중 하나가 청년일자리 문제입니다. 분명 청년들의 취업난은 극심하지만 그에 못지 않다고 할 수 있는게 중장년일자리죠. 특히 너무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게 되는 경우 새롭게 취업을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동반됩니다.

이런 중장년층 또는 늦게나마 이직을 하기 위해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한국리더스재무설계에서 구인 광고를 냈습니다. 왜 하필 30대, 40대냐? 팔팔한 기운의 20대가 더 잘하지 않겠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한국리더스재무설계에서는 돈도 벌어본 사람들이 잘 알려준다고 30~50대 사이의 분들을 대상으로 구인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30대를 넘어서면서부터 집과 차 등 살아가며 가장 돈이 많이 투자 되는 곳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늘면서 20대 청년들보다는 30대, 특히 집을 장만하는 시기가 포함되는 30대 후반 40대 사람들의 노하우를 모아 재무컨설턴트에 녹이자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이죠.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다소 늦은 나이에 영업을 할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보험을 파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주부생활을 하다가 시작하기도 한다는 것을? 제가 아는 분도 집에서 쉬시다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까 그 때서야 보험 일을 시작한 경우도 있습니다. 재무컨설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딱히 늦었다고 생각하기에는 30대, 40대가 그리 늦은 나이는 아니니까요. 다만 두려울 수 있는 것이죠. 영업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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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컨설턴트라는 것은 상대방의 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직업입니다.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이 존재하며 그에 맞춰 객관적인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게 있다면 상대방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는 자신입니다. 영업을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그 중 신뢰감이 가는 사람들이 돈도 잘 벌더군요.

한국리더스재무설계는 아래 구인광고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평균급여도 꽤나 괜찮습니다. 영업인만큼 별도의 인센티브도 존재하고요. 나이는 30대 이상 50대 이하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 50대가 살짝 초과해도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전에는 나이 구분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