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2 광고가...

클릭하지 마시오. 이미지일뿐...

애드센스 광고를 보던 중 눈에 확 들어오는 광고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공포영화 컨저링2입니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의 하이라이트만 모아보는 것을 즐기는편인데 혼자서 공포영화 전체를 보는 것은 뭔가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오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집사람이 공포영화를 못본다는 것! 누군가 옆에 한명만 있다면 무서운 영화도 거침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애드센스 광고에서 컨저링2가 눈에 확 들어와서 소개 사이트를 들어가봤습니다. 이전의 컨저링과 애나벨 관련 내용들이 있더군요. 그것도 실화! 근데 이것도 실화라니! 예고편을 쭈욱 보니 더욱 더 보고싶어지는군요. 다만 1차 예고편에서 그 어색한 한글 제목이 지나가는 것을 무슨 생각으로 넣었는지는...아무튼 기회가 된다면 봐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