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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독 히어로즈 출시! 플레이 영상 및 간단 후기

그룬 2015. 12. 10. 22:11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게임이랄까?(이미 많은 사람들이 손에 꼽았을 듯) 그 유명한 팔라독이 재미와 함께 돌아왔다고 퇴근길에 문자를 받았다. 사전 예약 이벤트와 함께 말이다.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 예전처럼 받을려면 유료일까라는 생각과 함께 그럼 사전예약이 필요한게 아니잖아라는 생각이 동시에 떠올랐다. 그럼 요즘처럼 부분 과금??



뭔가 타이틀 이미지를 보니 어린 강아지같은 느낌이 강하다. 오히려 말이 주인공같은...? 다운로드 받고나서 얼마간의 패치를 받으면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게임에 앞서 간단히 플레이 해본 영상부터 뿌려봄.



초반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보스전 위주로 편집했다. 그러니 대충 이런 느낌이다라는것만 느끼면 될듯. 근데 팔라독이 왜이리 앙상하냐...초반에는 엄청 쉽긴한데 첫 챕터 마지막쯤 가면 뭔가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잘 안죽는다고 할까?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겠지.



초반 스토리부분에서는 엄청 쎈 팔라독을 볼 수 있다. 몇몇 마법은 전에 해보았던 팔라독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쉬운데 간혹 잘 모르는 것들도 나온다. 전체적인 느낌인 ALL NEW 팔라독이구나라는 느낌?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귀업구나. 디테일도 좋아졌고 타격음과 이펙트들이 역시나 좋다.



음...??



개뼈다구가 핵폭탄 마크와 함께 적의 손에 넘어가는데 대충 이걸 다시 뺐어오면 된다.



팔라독 히어로에서도 다크독이 나오다보다. 다 깨고 나면 플레이할 수 있는건가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거 다 깰 수는 있을까?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예전처럼 그냥 게임 하나 사면 끝이 아니라 요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소셜 기능이 강화되고 그만큼 부분적인 과금 형태들이 많이 녹아들어 있다. 우측 상단의 하트만 봐도 아! 이런 것이구나라는걸 알 수 있을 듯? 상점도 있는데 캐쉬 관련 템들이 꽤나 많이 보인다. 물론 몇가지는 게임을 하면서 얻는 보석으로도 구매할 수 있겠지만 예전 팔라독과는 많은 부분에서 달라졌다.


이런 가운데 좋은 점이 있다면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지속적인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게임을 만든만큼 업데이트도 꾸준히 될테고 다양한 컨텐츠가 추후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그럼 일단 열심히 레벨업을 해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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