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1 152

마계촌 온라인. 명작중의 명작 - 간단한 조작과 튜토리얼

마계촌 온라인은 기존 원작의 컨트롤에 상당히 충실했습니다.기본적으로 상하좌우를 지원하며 대각선 방향까지도 어느정도인식이 되나 깔끔한 느낌은 아닙니다.  적을 공격할 때 타겟팅이 좀 벗어난다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모션은 최대한 깔끔하며 위를 보는 모션도 자연스럽습니다.원작 마계촌의 경우 앉는 모션은 있어도 위를 공격하기 전까지 처다보는 모션은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네요.   아처를 선택해서 해봤는데 공격력이 좀 약한 느낌인거같기도 하고마치 최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의 아처 캐릭터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약간 던전앤파이터 느낌도 나는게 횡스크롤 게임중 스킬을 쓰는 게임이 던전앤파이터밖에생각이 안나서 그럴지도 모릅니다.아! 메이플 스토리도 있군요 ㅎㅎ  움직이는 모션에 추가적인 동작을 적..

+ Store 01 2013.02.16

마계촌 온라인. 돌아온 명작중의 명작 - 캡콤의 숨결이 느껴지는 스토리

마계촌 온라인의 첫 인트로는 캐주얼 게임 특유의 스타일과 분위기 있는 연출로 온라인 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초반 도입부에서 캡콤이 떠서 그런지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하기도 하군요. 독특한 로딩 장면. 익살스러운 느낌입니다. 메인도 그렇지만 우측 하단 Now Loving♡은 개발자의 센스까지 느껴집니다. CAPCOM 패키지에서나 자주 등장하던 문구가 온라인 게임에서 등장하니 그 특유의 분위기가 온라인 게임에까지 전염되는듯하군요. 개인적으로 외국 중세 시대같은 느낌의 소도시 같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The guild 게임이나 Black&White 같은 풍요롭고 한적한 느낌이 매니아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마계촌의 공주격인 공주입니다. 아마 공주일겁니다. 옷차림을 보니 공..

+ Store 01 2013.02.16

마계촌 온라인. 돌아온 명작 중의 명작 - 캐릭터 소개

어릴 적 극악의 난이도로 어렵다 못해 질리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공주를 구해야 한다는 어쩌면 지루한 스토리와 당시에 흔하던 횡스크롤 게임들 사이에서 추억의 한자리를 꽉 채우고 있던 그 게임. 바로 마계촌입니다.  마계촌은 대마계촌, 초마계촌, 초마계촌 R, 극마계촌 등 다양한 시리즈로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가장 친숙했던 이름, 수식어도 필요없는 마계촌이 온라인 게임으로 재탄생하여 돌아왔습니다. 마계촌 게임은 수많은 트랩들, 이곳저곳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나는 적들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마계촌 온라인은 이런 난이도면에서 대중성을 위해 조금 낮춘면은 있지만 특유의 스타일은 유지합니다.또한 기존의 캐릭터와는 다른 4가지의 특징 있는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게 하여 최신 게임다운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죠.  ..

+ Store 01 2013.02.15

모바일 확산형 '밀리언아서' 스토리 진행 및 공략(5)

오늘 깨닳은거지만 이게 그냥 초반 스토리라인을 보여주는 것이였더군요. 튜토리얼적인 내용은 거의 포함되 있지 않은...ㅡㅡ 얼른 후딱 넘기고 본격적인 게임을 해봅시다. :: 엘 :: 방금 치룬 외적과의 전투.... 적이 철수할 때까지 겨우 버티긴 했지만 자칫하면 위험해질 뻔했군 :: 멀린 :: 거인도 강하지만, 드래곤은 격이 다르지. 외적 중 가장 위협적이라고 할 정도로... 허나, 드래곤을 물리쳐야 하는 것이 현실이네. :: 멀린 :: 그 때문이라도 전력 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브리튼 각지를 [탐색]하여, 보다 강한 기사를 찾아내야 한다네. :: 아서 :: 기사는 궁전에 있는게 아닌가요? :: 멀린 :: 글쎄, 통상적으로 다수의 기사는 원탁이라는 시스템에 조합되어 움직이는 것이지. :: 멀린 ::..

+ Store 01 2013.02.15

모바일 확산형 '밀리언아서' 스토리 진행 및 공략(4)

적과의 싸움이 끝난 아서.아서?!그런데 이거 이름을 정하는게 있나? 그냥 아서인가지금 느끼는 거지만 왠지 싱글플레이 게임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ㅡㅡ튜토리얼모드같은거라서 그런가...   :: 아서 ::...물리친 건가요?  :: 엘(통신) ::오호라! 역시 검이 있으니 다르구나!  :: 아서 ::그건 착각이에요! 애초에 주변 사람들도 다들 같은 검을 들고 있었다고요!  :: 멀린(통신) ::그들 중에서 최고가 되어야만 진정한 왕이 퇼 수 있다.수련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전에 먼저 살아 남거라! 또온다!  :: 아서 ::헉헉! 이제 죽은 척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맡기고 싶은데요...!  :: 엘(통신) ::남쪽 해상에서 강력한 반응이 있다!아마 '드래곤'일 것이다!  :: 엘(통신) ::마력 수치 계측 ..

+ Store 01 2013.02.14

모바일 확산형 '밀리언아서' 스토리 진행 및 공략(3)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데 갑자기 옜날 고전 게임이 된 '마법사가 되는 방법'이라는 게임의 캐릭터가생각이 나네요 ㅎㅎ. 고를 수 있는 캐릭터가 3종류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고른 캐릭터가얼빵하고 마법사 스타일이이여서 그런건지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 엘 ::카멜롯 주변의 남쪽 바다에서 다수의 '외적'이 상륙을 전개 중이다. 드디어 전투를 하는건가 하는 기대감을 갖고 진행을 하는데뭔 말들이 이렇게 많은 것인가...!!  :: 엘 ::빨리 해안가로 가서, 상륙하려는 '외적'을 물리치거라!  :: 멀린 ::외적'의 전투력은 매우 강하다. 그 놈들이 브리튼으로 들어오면백성들은 몰살당하겠지.  :: 엘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해안선은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죽을 각오로 임하거라.  :: 아서 ::선..

+ Store 01 2013.02.13

모바일 확산형 '밀리언아서' 스토리 진행 및 공략(2)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진행하면서 튜토리얼이 상당히 길다고 느꼈습니다.아니면 게임을 쭈욱~계속 이렇게 진행하는건가요?아직까지는 잘 모르겠군요 ㅎㅎ   :: 엘 ::호오~그 손으로 뽑았느냐?보기에는 미덥지 않아도 왕에 도전할 정도는 되는가 보구나! 처음 캐릭을 고를 당시 저 엘이라는 캐릭터는보조적인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대뜸 반말부터 하다니스승인가?  :: 아서 ::어? 어?? 아뇨, 저기 저는 그냥 케이 형이 시합에서사용할 검을 가지러 온 것 뿐인데요....  :: 아서 ::설마 다단계에 끌려 가는 건 아니죠!? 다단계가 우리나라에서 나쁘게 퍼져서 그렇지외국에서는 정말 좋은 판매 시스템인데...  :: 엘 ::무슨 소리냐!  너는 이제 왕이 될 수 밖에 없다!어서 빨리 브리튼을 다스려 주게!  브리튼? 브..

+ Store 01 2013.02.12

모바일 확산형 '밀리언아서' 스토리 진행 및 공략(1)

밀리언 아서를 처음 시작하면 '귀하의 신조를 선택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선택창을 보여줍니다. '마법의 파' '검술의 성' '기교의 창' '마법의 파' (소서리 킹) 브리튼의 역사를 유지해 온 마법 기술의 향상으로 단지 기술만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의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 '검술의 성' (블레이드 프로텍터) 검의 기예와 기사의 의례를 소중히 하며, 내외의 소란에 요동하는 브리튼을 질서에 의해 안정되도록 하고 있다. '기교의 장' (테크노 스미스) 기술의 상향과 직접적인 병력의 증강에 의해 궁지에 올린 브리튼을 구하고자 한다. 밀리언 아서를 처음 시작해보면서 시작하자마자 뭔가를 선택하라는데 딱히 설명도 부족하고 단순하게 이름과 풍기는 느낌만으로 캐릭을 고르기에는 뭔가 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일단은 계..

+ Store 01 2013.02.12

신곡온라인 리뷰. 초보자의 신곡온라인 체험기

최근 네이버 메인 및 머드포유나 인벤 등 각종 게임웹진에서 잦은 홍보로 인해 어쩌다보니 이름도 기억하고 있는 신곡온라인이란 게임을 맛보기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웹게임은 1999년 마리텔레콤에서 서비스했던 아크메이지 이외에는 그다지 재미를 못느끼고 있던 본인으로써는 호기심적인 도전이였습니다.    요즘 웹게임의 중요요소인 스피드가 확~와닿는 느낌입니다.3초면 접속하고 1분이면 재밌다라...보통 온라인 게임은 시작하기전에 가입부터 하는데캐릭부터 고르는군요...!!  이런...!!여자캐릭밖에 없다니...!!여자캐릭만 고를 수 있다니...!!개인적으로 게임을 할때는 남성 캐릭터를 고집하는 저로써는..ㅠㅠ  메인부터 강민경의 비밀스러운이란 단어를 각인시켜주는 게임답게 강민경이자주 등장합니다...19세 게임인가?..

+ Store 01 2013.02.10

캐주얼 게임계의 뜨는 별★ 로스트사가 아직도 안해봤어?

어른들은 잘 모르지만 메이플만큼이나 요즘 인기있는 게임인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물론 저도 이미 어른의 기준에 포함되고 있지만 아직은 이런 게임이 좋긴하군요 ㅠ 마냥 어린아이들의 게임만으로 볼 수는 없고 다수의 고연령(40~50)대의 유저들도 있으니나름 변명도 해봅니다.  로스트사가에 처음 접속하시면 이와같은 창이 하나 보입니다.흔히들 보던 FPS게임의 대기방같은 모습같기도 하죠?  로스트사가는 MMORPG같은 타입은 아니고 방을 개설하여 격투를 하는 캐주얼 대전게임입니다. 비슷한 게임으로 겟엠프드가 있습니다만...   게임 : 겟엠프드(아래)   요즘은 로스트사가가 더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로스트사가보다 일찍 나온 겟엠프드는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대전 게임은..

+ Store 01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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