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1 152

최신게임 '마이트앤매직 레거시' 플레이 후기

꽤나 오랜만에 출시된 후속작 게임이죠. 마이트앤매직 레거시는 많이들 알고 있는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의 후속작이 아닌 그냥 '마이트앤매직'이라는 게임의 시리즈물입니다. 전작들도 한글화가 되서 나오긴 했는데 사실 한글화를 해주는 것은 돈낭비가 아닐까 싶을만큼 그리 많이 알려진 게임은 아니죠. 어떤 분들은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과 많이 착각하시고는 왜 게임이 이렇게 변했냐고까지 할정도니까요 ㅋㅋ 마이트앤매직 레거시는 두가지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스토리를 즐기기 위한 것과 전투의 중요도를 높여주는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모드가 있죠. 요즘 후속작으로 나오는 최신게임들은 광고를 잘 해서 그런지 진입장벽이 좀 낮아보입니다. 심시티도 그랬고 엑스컴도 그랬죠. 캐릭터 생성이 좀 더 편리해지긴 했습니다. 기본 ..

+ Store 01 2014.01.30

있잖아, 내가 배틀필드4 플레이를 해봤는데

결국 저도 오리진의 노예였나봅니다. 할인을 보고 절재할 수 없는 충동에 결국 배틀필드4 세계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간단한 플레이 후기랄까나...그렇답니다. 그래요. 전작 3편과 비교하자면 뭐랄까...전체적으로 더욱 선명하고 몰입감은 더욱 좋아졌다고 할까요? 뭐 물론 제 그래픽카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예전과는 다른 디테일을 보일수도 있는 것이겠죠. 3편에서도 대충 옵션 높게 잡고 했긴하지만....말입니다. 3편과의 플레이 공백이 상당히 긴 관계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플레이 해본 느낌으로는 전체적인 반사효과가 좋군요. 물반사, 건물에 빛반사, 유리나 그림자 효과가 상당히 리얼하게 다가옵니다. 자연스럽기 때문에 오히려 몰입감이 좋다는 것이겠죠. 3편은 점수 얻기가 상당히..

+ Store 01 2013.11.30

간만에 해본 카운터스트라이크2 온라인

중학시절에 처음 접해본 게임 카운터스트라이가 현재는 온라인으로 2편까지 나왔더군요. 하도 심심하던 찰나에 해보기로 했습니다. 1편이 기존 카운터스트라이크라면 2는 소스버전인가? 하고 해봤는데 그건 아니군요. 완전 우리나라 FPS 스타일로 기존의 소스와는 전혀 다른 게임이네요. 그냥 이름만 카운터스트라이크? 그래픽은 확실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렇다고 패키지 게임처럼 완전한 고퀄수준은 아니고...음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스페셜포스2보다 못한건가? 싶기도 하군요. 뭐 나름의 색이 있는거니 더 뭐라할수는 없겠죠. 많이 한것은 아니고 그냥 간만에(?) 깔아보고 한판해봤습니다. 맵은 프로디지. 기억속의 그 맵이려나...ㅋㅋ 그 어둑어둑하고 음침하던 곳이 이렇게나 밝아졌네요. 스샷을 지금 보니까 옵져버로 보고 ..

+ Store 01 2013.11.29

'Chivalry : Medival Warfare' 게임 후속작 'Chivalry : Deadliest warrior' 리뷰

자~지난 금요일에 말한데로 오늘은 'Chivalry : Deadliest warrior'에 대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자세한 리뷰보다는 전체적인 훑어보기 식의 리뷰를 쓰도록 할겁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차차 얘기해드리도록 하지요. 일단 좌측에 보이는 손가락부터 클릭좀 해주시고 가겠습니다~ 'Chivalry : Deadliest warrior' 게임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Chivalry : Medival Warfare'의 속편입니다. 'Chivalry : Medival Warfare'가 중세시대 전쟁을 리얼하게 표현하였다면 'Chivalry : Deadliest warrior' 게임은 약간 퓨전스타일의 느낌입니다. 기존의 게임이 4가지 클레스로 두가지 진영의 전투를 다루었다면 게임 'Chivalr..

+ Store 01 2013.11.25

게임 'Chivalry : Deadliest warrior' 리뷰 예고

Chivalry : Medival Warfare의 후속작 'Deadliest warrior'이 14일쯤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이것저것 하다보니 나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구입하게 되었네요...주말에도 좀 일이 있어 컴퓨터 할 시간이 없어 바로 리뷰를 시작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다음주 월요일쯤에나 본격적인 리뷰를 할 듯 하네요...ㅠㅠ 그건 그렇고 간단히 게임에 접속해봐서 어떤 스타일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중요 스크린샷과 게임 내용은 다음주 월요일날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을 하기 앞서 문제가 하나 있는데 서버에 사람이 거의 없군요. 불금이라 그런지 다들 놀러나갔나 보네요 -ㅁ-. 한국 서버가 두개정도 보였는데 텅비어 있어서 잠시 외국 서버 가서 조금 해봤는데 일단 이전 버전과 다른 점은 6개..

+ Store 01 2013.11.22

로스트사가 프리미엄 캐릭터 마영전 '이비' 업데이트 리뷰 & 공략

오랜만에 로스트사가 리뷰를 써보네요. 이번편에는 어쩌다보니 선물받게 된 이비를 갖고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비' 캐릭터는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사실 전 잘 몰랐다는...) 마비노기 영웅전, 즉 마영전의 캐릭터죠. 저도 마영전을 해봤긴 한데 이비는 하질 않아서 정확히 어떤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로스트사가에 나온 이비 캐릭터에 대해서만 써보도록 하죠. ◆ 주요 특징 '이비' 캐릭터의 특징을 간단히 써보자면 '순간이동'과 '공중판정'이 가장 눈에 띄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순간이동 같은 경우 잘만 쓰면 화면 두개넓이정도를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데 최대 4번까지 사용가능하죠. 게이지가 차는 속도도 상당하기 때문에 잠깐만 쉬면 4개가 뚝딱~하고 차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

+ Store 01 2013.11.18

[King Arthur's Gold] 아이템 및 테크트리, 캐릭터에 대한 가이드 리뷰

마인크래프트가 출시된 이후 수 많은 모조품(?)들이 만들어졌었죠. 그 중 '횡스크롤 마인크래프트'라고 하는 독특한 게임이 있었는데 바로 '테라리아'라는 게임이였습니다. 마인크래프트만큼 웅장하거나 현실적인 건설을 할 수는 없지만 나름의 아기자기함과 RPG같은 느낌의 독특한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도 개인적으로는 금새 시들시들한 느낌이였죠. 많은 사람들이 마인크래프트와 테라리아를 하지만 이런 게임 장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할 것입니다. 저도 그 중 하나였는데 재밌긴 한데 뭔가 부족했었죠. 생각을 해보면 그게 아마 목표가 없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방대한 자유는 오히려 필요악이 되기도 하죠. 오늘 소개해드릴 'King Arthur's Gold' 게임은 테라리아같은 형식에 전쟁이라는 요소를 포함한 것이..

+ Store 01 2013.11.12

게임 'Chivalry : Medieval Warfare' 소개 및 리뷰

이 게임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피와 살이 튀는 남자들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서 공격 하나하나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여 적의 칼을 피하고 상대의 몸에 칼을 박아 넣는 그 쾌감은 현재까지 나온 게임 중 당연 압권이라고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죠. 게임 'Chivalry: Medieval Warfare'는 일반적인 액션 게임과는 다르게 빠른고 스타일리쉬한 게임은 아닙니다. 꽤나 무게가 나갈 것 같은 무기들을 들고 싸우다보면 처음에는 뭐 이런 답답한 게임이 다 있어? 할 수도 있겠지만 점점 빠져들면서 그만큼 무서울정도로 다가오는 공격도 없을 겁니다. 'Chivalry : Medieval Warfare'의 가장 큰 특징은 리얼함입니다. 상대의 몸을 베는 위치마다 다르게 타격효과가 생기고 ..

+ Store 01 2013.10.29

공포 좀비게임 'How to survive' 게임 플레이 리뷰

어떻게 살아남을것인가? 이번편에서는 게임 'How to survive'에 대한 플레이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난이도는 2가지중 쉬운쪽이니 참고바랍니다.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게임 저장하는 방법은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저장이 되기도 하고 지역을 이동하면 됩니다. 로딩은 그냥 캐릭터 선택하는 창을 그대로 똑같이 선택한상태에서 New Game 이 아닌 Continue(이어하기)를 하시면 됩니다. ▼ 플레이 영상 ▲ 대형좀비와의 사투 게임 중간 중간 심상치 않은 음악과 함께 거대 좀비가 한번씩 나옵니다. 딱히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고 돌격을 사용하는데 총을 사용하면 쉽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력이 많아서 귀찮다는 것 정도랄까... ▲ 진화된 보스 후반으로 가면 비슷하게 생긴(똑같은가?) 거대 좀비가 ..

+ Store 01 2013.10.26

게임 '굶지마[Don't starve]' 할로윈 모드 'The Screecher' 리뷰

게임 'Don't starve' 한국말로 '굶지마'라는 제목의 게임에 대한 할로윈 특집으로 모드가 나왔습니다. 할로윈답게 호러모드라는데 특유의 오컬(?)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아직도 손가락이 다친게 다 낫지가 않았군요. 모드 게임의 제목은 'The Screecher'입니다. 제목처럼 게임 내내 거슬리는 소리가 긴장감을 주죠. 그런만큼 사운드를 빵빵하게 하시고 플레이를 하셔야지 이 게임의 특징을 잘 살려서 즐기실 수 있다는 것!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비명소리인지...아님 어떤 이상한 것이 내는 소리인지... ▲ 시작 화면 게임을 시작하면 위와같은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캠프 주변에서 시작하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구조를 요청하고 탈출을 목적으로 길을..

+ Store 01 20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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