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3 196

남산왕돈까스...못먹어본 돈까스를 이렇게나마 먹어보는구나.

오늘 저녁은 갑작스러운 돈까스에 대한 욕망으로 인해 가까운 마트에서 사온 이 남산 왕돈까스를 먹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요 ㅠㅠ 같은 가격으로 근처가서 하나 시켜먹어도 됐을텐데... 서울의 명소인 남산에 가면 인근으로 남산 왕돈까스라는 간판을 많이 볼 수 있죠. 전에 가봤을 때 그 돈까스를 못먹어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마트에서 만나는군요ㄷㄷ 반갑다 남산왕돈까스야 이녀석...'' 기름을 좀 많이 넣은듯 하네요. 지글지글지글 ㅋㅋㅋ 시켜먹는거에 비해 뭔가 비주얼적인 면에서 좀 많이 떨어집니다. 왠지 돈아까운 느낌인걸....ㅡㅡ 곁들여 먹을 스프와 왠지 양이 부족할 것 같아 밥한공기도 놓고 찍었습니다만...제가 원해서 찍은건 아니니...;; 뭔가 카메라 밝기가 좀 오락가락하네요. 왠지 빛깔이 맛없어...ㅠㅠ..

+ Store 03 2013.02.14

티스토리 HTML 모듈 활성화 방법. 태그 입력기 활성화 방법

티스토리를 처음 하면서 HTML모듈과 태그 입력기 등이 없어 위젯등을 못달았었죠. 대체 모듈이 어디있는거야 다들 갖고 있는 모듈이 왜 내꺼에는 없지 엉엉... 하면서 별짓을 다 해봤습니다... 심지어 소스로 위젯을 설정하면서까지 달던 중 어떤 분이 광명을 주셨죠...ㅠ 보통 이렇게 모듈에 저 HTML 배너출력 모듈과 태그 입력기 모듈이 존재해야 하는데... 전 없었습니다...-_- 왜 날 차별하나 티스토리... 방법은 플러그인 설정에 있었습니다. 사실 초반에도 이 플러그인을 들어가서 좀 들여다보긴 했으나 HTML배너출력과 태그 입력기에 관련된 것은 없어보였기 때문에 놓친거였죠... 플러그인 설정에 보면 위 세가지가 있습니다. 활성화 시켜주시면 HTML 배너입력과 태그 입력기가 생겨납니다. 짜잔... HT..

+ Store 03 2013.02.14

티스토리 투데이 방문자 단기적으로 높이는 쉬운 방법

아마 이건 고수님들이 자주 쓰지 않는 '별로'인 방법 중 하나일거라는걸 저도 알긴 합니다. 하지만 고퀄리티의 글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비전문가 블로그 초보분들에게는 아마 이런 방법이 나름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써봅니다..ㅎㅎ 블로그에 쓸 것도 없고 막상 써보니 별로 보러도 오지 않는 글들밖에 못쓰는 자신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죠. 뭘 써야할까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끄적여보지만 혼자만의 글쓰기 세계에 빠지곤 합니다. 글쓸거리가 없을 때 괜찮은 방법으로는 이미 이슈화되어 있거나 현재 관심거리에 대해 쓰는것이죠. 그걸 어떻게 찾냐고요? 가장 쉽게 TV를 봅니다. 오늘은 어떤 방송을 했는지. 어떤 드라마가 나와서 어떤 내용으로 진행됐는지. 사람들은 꽤나 이런 것에 관심이 많고 일일이 검색을 해보곤 합니다. 11일날..

+ Store 03 2013.02.12

참치 싸먹는 방법. 별다른게 있을까?

모두 설들 잘 보내셨습니까~? 설 휴일 마지막 날 5시간의 운전끝에 겨우 집에 왔네요. 서울에 사는 친구 하나를 가는김에 같이 데리고 갔는데 고맙다는 보답으로 저녁을 얻어먹었습니다 ㅋㅋ 건대사는 친구라 건대 근처에서 먹기로 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참치를 먹게 됐는데 오랜만에 보는 참치라 반갑기그지 없네요. 그리 비싼건 아니고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참치인데 생각보다 푸짐하고 무한리필이라는 점이 장점중의 장점! 참치는 김과 생강 등 이것저것 넣어서 먹는것이죠? 그런데 참치를 많이 안먹어본 저로써는 참치에 이것 넣고 저것 넣고 입에 넣어보면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순간 들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에 '참치 싸먹는 방법'이라고 검색해봤지만 그런게 없어서 제가 한번 써봅니다 ㅋㅋㅋ 일단 김을 까는건 기본이..

+ Store 03 2013.02.11

고향 집 내려가는 길 국도가 빠를까~고속도로가 빠를까?

고속도로가 꽉꽉 막힌다는 설 전날이네요 ㅎㅎ 다들 어떻게 고향가셨는지요...? 방금 뉴스를 봐보니 올해 설날 고속도로 교통은 그리 막히지 않는다는 듯 하네요. 집에 내려가는 길에 국도를 탄 저로써는 잘 모르겠군요..-_- 어쩐지 국도가 너무 잘뚫린다했더니 올해 설에는 별로 이동하는 사람이 적은건가 아니면 금요일에 다들 내려가신건지 국도를 거의 고속도로처럼 타고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저번 추석때는 고속도로를 타면서 끔찍한 고통을 느끼며 집에 간 경험때문에 국도를 탄건데 도착하고서 본 뉴스를 보니 고속도로를 탔어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막상 다시 서울 올라갈 생각을 하니 집에 도착한지 1시간도 안되어 벌써부터 걱정이군요 ㅋㅋ 국도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서 좋았던건 볼게 많았다는거? 2시간 걸릴 거리를 3시간만에..

+ Store 03 2013.02.09

블로그를 시작할 수 밖에 없는 동기부여의 힘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찌보면 참 부끄러울만큼 우습습니다. 평소 좋아하며 즐기는 게임이 있었는데 지속적인 현질을 부추기는 게임이였습니다. 엄청 퍼부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밥한끼값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그런 소소한 게임이죠. 근데 사람이란게 웃기게도 술먹는데 돈은 안아깝고 게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좀 아까운게 사람 심리인가봅니다. 매주 5천원에서 1만원정도면 사소할만큼 적은 돈인데도 이게 왜 이리 아까운지... 그러다가 우연찮게 수익형 블로그의 글을 읽게 되었고 바로 이거다 했죠. 하지만 지금까지 잡지식도 별로 없고 일상 블로그만 운영하던 제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보려니 참 이것저것 복잡한게 많구나란 생각부터 듭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해야지 하면서 하루 이틀 이것저것 글을 막 날리면서 올렸는..

+ Store 03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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