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초 오피스텔 월세 싸고 저렴하게 찾는 방법

 

(강남 서초 오피스텔 싼곳)

 

강남에서 부동산 일을 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손님들의 요구는 항상 싸고 싸고 또 싼 것을 원합니다.

반대로 임대인들은 비싸게 비싸게 지금 시세가 더 올랐지 않냐 하면서 점점 더 높은 가격을 불릅니다.

 

이런걸 맞춰주는게 중개인이죠.

하지만 모든 중개인이 이러한 가격조율에 전문성을 띄는 것은 아닙니다.

 

강남이나 서초 같은 경우 지방에 비해 정말 많은 부동산들이 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예전 금은방들이 모여있는 것처럼 부동산들이 4~5개씩 붙어 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죠.

 

이 중에서 어딜 가면 월세가 싸고 좋은 오피스텔이나 방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

 

아마 오피스텔을 구하시는분들이라면 네이버에 '강남 오피스텔', '서초 오피스텔' 이렇게 치고서

나오는 부동산들 중 한 곳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전화 등의 문의를 할 것입니다.

 

부동산은 오피스텔을 기준으로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에 입점한 부동산과 오피스텔 밖에 위치한 부동산입니다.

 

위의 두가지 중 전자는 말 그대로 오피스텔 내에 부동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오피스텔 인근 상가나 주택가 사이에 있는 부동산을 말하죠.

 

 

어느쪽에 오피스텔을 문의하는게 쌀까요?

 

강남과 서초 오피스텔을 알아보는 방법에는 발품이 역시 최고이긴 하나

계획성 없는 발품은 몸만 고생할뿐이죠. 특히 겨울과 여름에는!!

 

인터넷이 발달 된 요즘에는 전화한통이면 볼 준비가 다 완료됩니다.

 

마음에 드는 부동산을 한 곳 정하고 전화를 한다음

'어디어디에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좀 알아보고 있는데요' 라고 하면

부동산에서 '월세 얼마까지 찾으세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자신이 찾는 월세 최저가와 최고가를 얘기해주고 부동산에서

가격대별 브리핑 해주는 오피스텔 목록을 들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날짜와 시간을 정해주고 오피스텔을 쭈욱 둘러봅니다.

아마 가격대비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들도 있기 때문에 고루고루 둘러보세요.

 

마음에 드는게 나오면 가격조절에 들어갑니다.

 

강남 서초 오피스텔의 경우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정도를 깎아보는

시도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개인이 있으니 중개인에게 5만원 깎아주면 바로 계약하겠습니다는 등의 말을 할경우

중개인이 최선을 다해서 깎아줍니다.

 

이정도 사항만 숙지하시면 일단 오피스텔 입주하시는데는 손해보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디테일하게 손해 이상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강남 서초 오피스텔 찾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집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개수수료도 만만치 않죠.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중개 수수료가 한달치 월세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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