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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효능 및 먹는 법

그룬 2018. 12. 19. 22:48

 

로니를 인터넷에서 사먹고 있는데 최근에는 적당한 규모의 시장에만 가도 로니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환이나 가루, 말린 로니 등을 주로 팔고 있는데 주스로 파는 경우는 보기가 좀 드물더군요. 꾸준히 먹으면 몸의 각종 트러블을 없엘 수 있다는 로니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가 백혈병에 걸리신 이후 항암 치료 및 골수 이식을 하고서 집에서 요양을 하고 계십니다. 보통 이런 환자식에는 상당한 제한이 따르는데 식사를 하신 후 입가심으로 로니 차를 드십니다. 다른 차도 아니고 로니차를 드시는 이유는 로니가 염증에 아주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백혈병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염증인데 로니가 이런 염증을 상당부분 억제해주면서 별도의 약 없이 호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차는 생각만큼 큰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약간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분들이 추천해주는 것은 동결 과립이나 주스를 추천하니까요.

 


하지만 차를 마시는 이유는 익힌 음식을 먹어야 하는 조건 때문입니다. 이런 병이 없으신분들은 그냥 과립이나 주스를 먹는게 훨씬 효과는 좋습니다. 가격도 그만큼 조금 더 비싸긴 합니다. 먹기는 과립이나 차가 주스보다는 좋습니다.

 


로니 차는 일반적인 보리차 티백 등과 같이 판매를 합니다. 그냥 녹차 우리듯 드시면 됩니다. 과립이나 가루같은 경우 물과 함께 먹거나 요거트 등과 먹으라고 추천을 많이 하십니다. 주스는 그냥 꿀꺽 삼키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약 먹는다 생각하고 그냥 삼키세요.

 


어릴 때는 별로 그런게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여러부분에서 트러블 비슷한게 생기더군요. 병원을 가면 몸에 자극을 주지 않는 비누라든지 바디샴푸 등을 추천합니다. 이런 것들도 효과가 있긴 하지만 딱 그 때뿐인 것 같습니다. 외부로부터가 아닌 내부로부터의 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로니가 그 해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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