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ly

블로그 카테고리 대(犬)? 개편!

그룬 2016. 6. 15. 23:24

잠시 여유가 있어 휴대폰을 깔짝 거리던 중 우연히 어떤 블로그를 들어갈 수 있었다. 어찌 보면 평범하기만 했던 블로그였는데 나름 눈에 띄는게 하나 있었으니 깔끔하게 정리된 카테고리 목록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갑자기 나도 카테고리 늘리고 정리 좀 해야지! 라는 의욕 버프를 받아서 급 카테고리 개편과 조금 더 글 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만들어봤다.



좌측이 카테고리인데 방문자들의 편의를 봐주는 것이라고는 눈꼽정도만큼밖에 없다. 일단 기본적인 틀과 세부적인 카테고리를 만들어봤는데 기본적으로 블로그의 이름인 그룬라이프를 1순위로 올려두었다. 나중에 저기에 세부적인 카테고리를 더 만들어서 확장 해 갈 예정이다. 머물던자리는 방문한 사이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볼까 한다. 유용한 정보도 있겠고 단순히 재밌는 물건이나 샀던 물건에 대한 리뷰를 올릴 수도 있겠지? 근데 사이트 소개쪽인데 물건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카테고리를 개설해야 할 것 같군...


게임인생사는 게임의 대주제였던만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일단 간단 체험기라는 세부 카테고리로 아주 짧게 써볼 예정이다. 연재편은 별도의 카테고리를 운영할 예정!


푸른밤그때는 음...뭐랄까? 감성 글이나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정보 등을 올려둘 수 있겠지? 가끔 감성 글 쓰는 재미도 있고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악들 또는 내가 모아모아 나중에라도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을 정리해 볼 생각이다.


영어로 쓰자는 정말 영어로만 쓰기 위한 공간. 영어 공부를 잘 하지 않는 나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카테고리지만 가끔 영어로 짧게나마 연습 겸 뭔가를 써볼까 한다.



그 밖에 창고와 창고 Image라는게 있고 관리자 전용은 비공개 글들이기 때문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이런것들이 있다. 창고들은 이전에 썼던 다양한 글을 모아둔 곳인데 딱히 카테고리 정리하기 귀찮아서 다 쑤셔 넣어 놓았다. 창고73 Image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이미지 등을 모아둘까 생각중. 무료 이미지를 모아서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해두면 좋을 것 같다.


관리자 전용은 창고보다 더 이전에 만들어둔 것인데 창고와 같은 역할이라고 보면된다. 이건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것들이니 크게 알 필요는 없겠지. 아! 지금 쓰고 있는 이 카테고리는 안녕 소식지라는 곳으로 블로그 관련 이야기나 일기 같은 소소한 것들을 써볼 예정이다. 그럼 열심히 써볼까나~안녕!

반응형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 속 에버랜드  (0) 2016.08.25
우리집 토끼 갈새기  (0) 2016.08.23
오버워치, 블리자드가 개미 귀신을 키운다!  (0) 2016.07.20
시원스쿨 2주차정도 접어든 듯.  (0) 2016.07.05
방송 관련 공지  (0)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