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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2주차정도 접어든 듯.

그룬 2016. 7. 5. 07:30

시원스쿨을 시작한지 2주정도 된 것 같다. 와이프가 하던 것을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에 처음부터 듣고 있는데 이제 12강정도를 들었다. 아직 엄청난 양의 강의가 남아있지만 지금까지 배운 것만으로도 인생에서 내가 내뱉은 영어보다 나름 유익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게 함정이라면 함정.



예전에는 기초적인 영어정도를 읽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라고 한다면 지금은 간단한 영어를 내뱉고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수준이 된 것 같다. '내가 만약 돈을 모은다면 난 컴퓨터를 살 수 있다'라는 등 예전에는 절대! 못했을 그런 것을 이제는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영문 게임을 할 때 조금 더~영문장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면...장점이랄까? 페이스북에서도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짧게나마 영어로 내 소개를 하고 친구를 구한다는 글을 쓰긴 했는데 크게 별 소식은 없군. 그래도 구글플러스에서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의 글들을 조금은 읽고 댓글을 달며 소통을 할 수 있는 포문을 연 것 같다. 조금 더 분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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