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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증상과 원인

그룬 2015. 2. 5. 21:26


예전에 비해 기술이 좋아져서 발견 빈도가 높아졌는지 췌장암의 발병 건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췌장암은 생존률이 예전보다는 높아졌을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아주 낮은 생존률의 병이죠. 생존률이 낮을 뿐더라 아직까지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발혀지지 않은 병입니다. 특히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못해 조기에 발견하는게 상당히 어렵죠.



췌장암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췌장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으로 쉽게 말해 종양입니다. 발병 원인이 뚜렷하지 않다는 것은 이런 종류의 병들이 그렇듯 여러 요인들에 의해서 복합적인 작용으로 발병하기 때문이죠. 나이가 들어서라든지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시는 등등 또는 성인병, 당뇨, 고 지방 식품의 섭취 등 정말 다양한 요소들이 병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중단한다고 발병확률이 정확하게 줄어들었다라는 말을 하기가 힘듭니다.



췌장암의 증상으로는 배가 아프고 식욕이 없으며 피부가 누렇게 뜨고 갑작스래 체중이 줄어들면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 이런 증상들은 꼭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두루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발견이 어려운 것입니다. 증상의 공통적인 요소가 두가지 있는데 복통과 체중 감소입니다. 이 두가지는 췌장암 환자들에게서 거의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니 혹시나~하는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겠죠.



보통 증상이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어느정도 전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부위를 절제하기가 어렵고 보통 발견자의 5명 중 1명 정도만이 절제 수술이 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생존률이 5% 이하로 극악이네요.



췌장암의 뚜렷한 예방방법은 없지만 모든 암들의 공통적인 요소인 흡연, 고지방 음식과 비만, 고기만 먹는 습관 등이 모두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건 만병의 공통점이 아닌가 싶긴 하지만 뭐 일단 그렇다고 하니 되도록 채식을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만드는게 제일 좋은 예방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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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백혈병이라든지 암이라든지 모두 수술 전후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거 하나 먹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한입 물은게 곧 죽음일 수도 있다라는 경각심을 갖고 치료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언제 갑자기 급성으로 병이 생긴다면 정말 답이 없으니 기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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