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55

해외 스톰폴 간단 플레이 후기 (모바일 게임 영상 첨부)

해외 웹게임인 스톰폴이 곧 국내에 그것도 모바일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 등을 보면 이 게임이 대체 어떤 게임인지 잘 알 수 없어 웹게임으로나마 간접적인 체험을 해보기 위해 간단히 플레이 해봤습니다. ※ 게임을 대해 더 알아보니 이미 해외에서 모바일 버전의 스톰폴이 이미 나와있군요. 웹과 유사한 부분도 있지만 꽤나 많은게 바뀐 것 같습니다. 글 마지막에 모바일 게임 영상 첨부했습니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는 스트롱홀드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같은 느낌과 분위기입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 자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배경적인 것과 유닛들이 느낌 말입니다! 특히 배경음악은 듣자마자 스트롱홀드가 생각나더군요.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해서 제가 착각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 Store 04 2016.07.03

트리 오브 라이프 #3 - 어린왕자의 양

제목이 뭔가 오글오글하군요. 갑자기 양과 함께 떠오른게 있었으니 어릴적 읽었던 어린왕자 이야기였습니다. 딱히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그냥 연관성 하나로만 생각하자면 어린왕자가 생각나네요. 슬픔의 섬에는 전설이 하나 있지...밤 늦게 반짝이는 해골 하나가 돌아다닌다는군...은 보부네? 안녕 보부. 집 근처를 돌아다니던 중 어디서 많이 본 파란 물체가 지나가길래 봤더니 처음 시작한 곳 근처에서 만났던 보부라는 해골 NPC네요. 여전히 뭔가를 파는 것 같지는 않고 그저 어둠속 하나의 파란점으로... 돌아다니던 중 신기한 것을 또 봤습니다. 이솝우화에서나 나올법한 광경인데 누군가 이렇게 꾸민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게임 자체의 배경 중 하나일까요? 깊은 밤 보부와는 다르게 신비로운 느낌으로 주변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 Store 01 2016.04.26

앱게임[베타] 블랙나이츠 - 느낌이 좋다.

구글 스토어와는 달리 네이버 앱스토어에 보면 모바일 게임인데 정식으로 출시된게 아닌 우리가 흔이 아는 온라인게임처럼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몇몇 게임들이 보인다. 이미 테스트 종료된 게임도 있고 현재진행형인 게임들도 있다. 그 중 블랙나이츠라는 게임을 받아 잠시 해봤다. 서버점검인지 접속이 안되서 정말 잠깐 해본정도? 게임을 받기전에 과연 재밌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잠시 고민을 하며 평을 봤다. 꽤나 괜찮은 수준의 평들과 높은 평점이다. 이만하면 한번 해볼만하지. 참고로 다운로드 용량과 업데이트 용량을 합치면 데이터가 약 300메가정도 요구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묵직하면서 음침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온다. 배신과 복수라는 느낌이랄까? 계정은 위 세가지 방법으로 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

+ Store 01 2015.12.07

농장을 부탁해 - 의문 투성이, 누구냐 넌

이제 16렙째. 친구라고는 누군가 먼저 다가와줘서 어쩌다 친구추가를 해준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 근데 하다보니 친구가 엄청 중요하네. 그 이야기는 조금 아래에서... 게임을 하면서 가끔 왜 이렇게 운영되는가란 생각을 갖게 만드는 건물...베이커리가 있는데 여기서 왜 빵을 팔지ㅋㅋ 베이커리는 정식이고 여기는 노점상일까? 아무튼 베이커리보다는 비전문적인...그래도 식빵은... 친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알림창이다. 그전까지는 이런게 없었는데 어는 수준 이상으로 확장하기위해서는 하트가 필요하다ㅠ 그것도 한칸 뚫는데 하트가 10개나...ㄷㄷ 그래서 넓이지는 못하고 심시티만 열심이 하는중. 캐릭터도 꽤나 많이 모았다. 못보더 녀석들이 반이 넘는군. 혹시나싶어 찾아봤는데 저런캐린터는 안보이는게 모..

+ Store 01 2015.12.04

최신 게임 씨프4(Thief4) 플레이 간단 후기&리뷰

간만에 후속작이 나온 게임이죠. 바로 씨프4(Thief4)입니다. 전작들을 살짝 해보긴 했는데 진입장벽이 높다기보다는 다소 불편한 조작감과 뭔가 불편한 느낌들이 가득했었는데 이번 편에서는 얼마나 최신 게임다운 면모를 보여줄지 살짝 기대해보면서 리뷰시작! 씨프4(Thief4)는 어떻게 보면 가장 비슷한 게임이 히트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은신, 잠입, 암살(?) 요소들을 겸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름처럼 도둑질이겠죠. 그런점에서 보면 히트맨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히트맨이 암살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씨프4(Thief4)는 도둑질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편은 아직 정확하게 뭐다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고작해야 처음부분만 살짝 해봤으니까요. 게임 씨프4(Thief4..

+ Store 01 2014.02.25

최신 게임 배니쉬드(Banished)의 두번째 리뷰랄까...

자 전 시간에 이어 게임 배니쉬드(Banished)의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죠. 사실 할건 많은데 어쩌다보니 마무리가 됩니다. 똑똑하지 못한 사회의 결과라고 할까요...ㄷㄷ 그러고보니 앞 리뷰에는 1편이라고 안썼는데 이번꺼는 두번째 리뷰군요. 두번째인제 세번째인지 모를 겨울이 다시 왔습니다. 나무를 다 숯으로 만들다보니 나무가 남는게 없군요. 그래서 주변의 생태계를 최대한 파괴하면서 나무를 모아오고 있습니다. 대체 나무가 왜 부족하지? 역시나 목재가 부족하다는 경고가 뜹니다. 어서! 어서! 그 쯤 되서 무리하게 테일러샵, 즉 재봉샵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없는 사람들이 밖에서 벌벌 떨듯 난 테일러 샵을 만들고 말겠어! 했는데 막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 나무가 왜이리 부족한가 했더니 나무 관리 기능을 ..

+ Store 01 2014.02.25

최신 게임 배니쉬드(Banished) 플레이 리뷰 및 사운드트랙

간만에 세틀러 같은 게임이 하나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Anno' 시리즈같기도 하지만 그와 다른 점이 참 많은 게임입니다. 건설, 생존, 대를 이어가는 최신 게임 배니쉬드(Banished)입니다. 배니쉬드(Banished)의 처음 실행장면입니다. 음악이 참 좋습니다. 뭐 개인적 취향일 수도 있는데 저는 이런 음악이 좋군요. 한번 들어보시도록 하시죠. 게임 배니쉬드(Banished)의 특징을 몇가지 얘기해보도록 하죠. 지금은 고전게임인 '블랙앤화이트'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신과 크리처라는 존재와 함께 마을을 건설해가는 게임인데 이 게음의 특징 중 하나였던게 있는데 바로 나이입니다. 즉, 게임에 나오는 모든 주민들에게 각각의 나이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모여 아이를 만들고 대를 이어가는것이죠. ..

+ Store 01 2014.02.21

[P3] 액션 캐주얼 게임 로스트사가 연재 시작!

요즘 게임 불감증이라는 말이 올만큼 뭔가 재밌을만한 게임들이 나오지 않는가운데 그냥 애들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해본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해보니까 괜찮더군요...ㅋㅋ 그래서 연재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이것은 P3 '로스트사가'입니다. 무슨 홈페이지에 탑블레이드인가? 캐릭터 출시됐다고 해서 완전 초딩게임인가 싶었더니 게임 스타일은 뭐...실력만 좋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을만큼 자신의 컨트롤 실력을 중요시 하는 게임이군요. 게임을 처음 시작하니 나오는 검은 빠마!머리의 아저씨군요. 개발자 K 랍니다. 마비노기로 치면 그 검은 여자아이같은 역할인가? 하지만 너무 이미지가 다르잖아! ㅋㅋ 하여튼 간단한 조작이나 컨트롤을 알려주는군요. 로스트사가의 게임 컨트롤은 단순합니다. 공격, 방어, 점프와 이 3가..

+ Store 01 2014.02.16

비행 슈팅 게임 Jets'n'Guns Gold 간단 플레이 후기

저렴하게~즐길 수 있는 게임 Jets'n'Guns Gold에 대한 리뷰입니다. 횡스크롤 비행슈팅 게임이랄까...킬링타임용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딱히 스토리는...음 그냥 내용이랄게 상대방 시설물 파괴, 보스 격침, 호위 등이 있네요. 중요하진 않습니다 ㄷㄷ 킬링타임용치고는 난이도가 은근히 어렵습니다. 1945 시리즈는 그래도 잘 하는편인데 이런 횡스크롤은 체질에 안맞는지 어렵네요 -_-; 시작하면 프로필을 만들어줍니다. 딱히 캐릭터의 특징들은 없어보이니 대충 초상화가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봅시다. 게임은 옛날 타이리안 같은 느낌인데 돈을 모아서 무기나 우주선 등을 바꾸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스타일이죠. 독특한 점은 이런 것들 이외에도 엔진, 쉴드, 해킹 프로그램, 타임슬로우 등 독특한 시스템이..

+ Store 01 2014.02.09

최신게임 '마이트앤매직 레거시' 플레이 후기

꽤나 오랜만에 출시된 후속작 게임이죠. 마이트앤매직 레거시는 많이들 알고 있는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의 후속작이 아닌 그냥 '마이트앤매직'이라는 게임의 시리즈물입니다. 전작들도 한글화가 되서 나오긴 했는데 사실 한글화를 해주는 것은 돈낭비가 아닐까 싶을만큼 그리 많이 알려진 게임은 아니죠. 어떤 분들은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과 많이 착각하시고는 왜 게임이 이렇게 변했냐고까지 할정도니까요 ㅋㅋ 마이트앤매직 레거시는 두가지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스토리를 즐기기 위한 것과 전투의 중요도를 높여주는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모드가 있죠. 요즘 후속작으로 나오는 최신게임들은 광고를 잘 해서 그런지 진입장벽이 좀 낮아보입니다. 심시티도 그랬고 엑스컴도 그랬죠. 캐릭터 생성이 좀 더 편리해지긴 했습니다. 기본 ..

+ Store 01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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