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55

있잖아, 내가 배틀필드4 플레이를 해봤는데

결국 저도 오리진의 노예였나봅니다. 할인을 보고 절재할 수 없는 충동에 결국 배틀필드4 세계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간단한 플레이 후기랄까나...그렇답니다. 그래요. 전작 3편과 비교하자면 뭐랄까...전체적으로 더욱 선명하고 몰입감은 더욱 좋아졌다고 할까요? 뭐 물론 제 그래픽카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예전과는 다른 디테일을 보일수도 있는 것이겠죠. 3편에서도 대충 옵션 높게 잡고 했긴하지만....말입니다. 3편과의 플레이 공백이 상당히 긴 관계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플레이 해본 느낌으로는 전체적인 반사효과가 좋군요. 물반사, 건물에 빛반사, 유리나 그림자 효과가 상당히 리얼하게 다가옵니다. 자연스럽기 때문에 오히려 몰입감이 좋다는 것이겠죠. 3편은 점수 얻기가 상당히..

+ Store 01 2013.11.30

간만에 해본 카운터스트라이크2 온라인

중학시절에 처음 접해본 게임 카운터스트라이가 현재는 온라인으로 2편까지 나왔더군요. 하도 심심하던 찰나에 해보기로 했습니다. 1편이 기존 카운터스트라이크라면 2는 소스버전인가? 하고 해봤는데 그건 아니군요. 완전 우리나라 FPS 스타일로 기존의 소스와는 전혀 다른 게임이네요. 그냥 이름만 카운터스트라이크? 그래픽은 확실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렇다고 패키지 게임처럼 완전한 고퀄수준은 아니고...음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스페셜포스2보다 못한건가? 싶기도 하군요. 뭐 나름의 색이 있는거니 더 뭐라할수는 없겠죠. 많이 한것은 아니고 그냥 간만에(?) 깔아보고 한판해봤습니다. 맵은 프로디지. 기억속의 그 맵이려나...ㅋㅋ 그 어둑어둑하고 음침하던 곳이 이렇게나 밝아졌네요. 스샷을 지금 보니까 옵져버로 보고 ..

+ Store 01 2013.11.29

'Chivalry : Medival Warfare' 게임 후속작 'Chivalry : Deadliest warrior' 리뷰

자~지난 금요일에 말한데로 오늘은 'Chivalry : Deadliest warrior'에 대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자세한 리뷰보다는 전체적인 훑어보기 식의 리뷰를 쓰도록 할겁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차차 얘기해드리도록 하지요. 일단 좌측에 보이는 손가락부터 클릭좀 해주시고 가겠습니다~ 'Chivalry : Deadliest warrior' 게임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Chivalry : Medival Warfare'의 속편입니다. 'Chivalry : Medival Warfare'가 중세시대 전쟁을 리얼하게 표현하였다면 'Chivalry : Deadliest warrior' 게임은 약간 퓨전스타일의 느낌입니다. 기존의 게임이 4가지 클레스로 두가지 진영의 전투를 다루었다면 게임 'Chivalr..

+ Store 01 2013.11.25

게임 'Chivalry : Deadliest warrior' 리뷰 예고

Chivalry : Medival Warfare의 후속작 'Deadliest warrior'이 14일쯤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이것저것 하다보니 나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구입하게 되었네요...주말에도 좀 일이 있어 컴퓨터 할 시간이 없어 바로 리뷰를 시작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다음주 월요일쯤에나 본격적인 리뷰를 할 듯 하네요...ㅠㅠ 그건 그렇고 간단히 게임에 접속해봐서 어떤 스타일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중요 스크린샷과 게임 내용은 다음주 월요일날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을 하기 앞서 문제가 하나 있는데 서버에 사람이 거의 없군요. 불금이라 그런지 다들 놀러나갔나 보네요 -ㅁ-. 한국 서버가 두개정도 보였는데 텅비어 있어서 잠시 외국 서버 가서 조금 해봤는데 일단 이전 버전과 다른 점은 6개..

+ Store 01 2013.11.22

[King Arthur's Gold] 아이템 및 테크트리, 캐릭터에 대한 가이드 리뷰

마인크래프트가 출시된 이후 수 많은 모조품(?)들이 만들어졌었죠. 그 중 '횡스크롤 마인크래프트'라고 하는 독특한 게임이 있었는데 바로 '테라리아'라는 게임이였습니다. 마인크래프트만큼 웅장하거나 현실적인 건설을 할 수는 없지만 나름의 아기자기함과 RPG같은 느낌의 독특한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도 개인적으로는 금새 시들시들한 느낌이였죠. 많은 사람들이 마인크래프트와 테라리아를 하지만 이런 게임 장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할 것입니다. 저도 그 중 하나였는데 재밌긴 한데 뭔가 부족했었죠. 생각을 해보면 그게 아마 목표가 없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방대한 자유는 오히려 필요악이 되기도 하죠. 오늘 소개해드릴 'King Arthur's Gold' 게임은 테라리아같은 형식에 전쟁이라는 요소를 포함한 것이..

+ Store 01 2013.11.12

게임 'Chivalry : Medieval Warfare' 소개 및 리뷰

이 게임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피와 살이 튀는 남자들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서 공격 하나하나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여 적의 칼을 피하고 상대의 몸에 칼을 박아 넣는 그 쾌감은 현재까지 나온 게임 중 당연 압권이라고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죠. 게임 'Chivalry: Medieval Warfare'는 일반적인 액션 게임과는 다르게 빠른고 스타일리쉬한 게임은 아닙니다. 꽤나 무게가 나갈 것 같은 무기들을 들고 싸우다보면 처음에는 뭐 이런 답답한 게임이 다 있어? 할 수도 있겠지만 점점 빠져들면서 그만큼 무서울정도로 다가오는 공격도 없을 겁니다. 'Chivalry : Medieval Warfare'의 가장 큰 특징은 리얼함입니다. 상대의 몸을 베는 위치마다 다르게 타격효과가 생기고 ..

+ Store 01 2013.10.29

게임 '굶지마[Don't starve]' 할로윈 모드 'The Screecher' 리뷰

게임 'Don't starve' 한국말로 '굶지마'라는 제목의 게임에 대한 할로윈 특집으로 모드가 나왔습니다. 할로윈답게 호러모드라는데 특유의 오컬(?)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아직도 손가락이 다친게 다 낫지가 않았군요. 모드 게임의 제목은 'The Screecher'입니다. 제목처럼 게임 내내 거슬리는 소리가 긴장감을 주죠. 그런만큼 사운드를 빵빵하게 하시고 플레이를 하셔야지 이 게임의 특징을 잘 살려서 즐기실 수 있다는 것!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비명소리인지...아님 어떤 이상한 것이 내는 소리인지... ▲ 시작 화면 게임을 시작하면 위와같은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캠프 주변에서 시작하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구조를 요청하고 탈출을 목적으로 길을..

+ Store 01 2013.10.26

좀비 게임 'How to survive' 리뷰 연재로 써볼까.

인디게임으로 새롭게 출시된 'How to survive' 어떻게 살아남나라는 제목의 게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잡담을 해보자면 손가락을 조금 다쳐서 글을 쓰는데 다소 불편하네요. 그래서 일단 튜토리얼과 초반 플레이만 조금 리뷰를 써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본 게임 'How to survive'는 쉽게 설명하자면 게임 '데드아일랜드'의 탑뷰형식같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게임의 재미 요소는 아래와 같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1. 먹고 마시고 잠을 자야 한다는 3가지 생존 요소2. 아이템 조합과 장비 셋팅3. 레벨업에 따른 스킬배분4. 낮과 밤에 따른 플레이 스타일 변화 캐릭터는 총 3개의 캐릭터가 제공되는데 각각의 스토리가 존재하는지는 정확하진 않습니다. 일단 3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 Store 01 2013.10.26

공포 게임 Knock Knock 리뷰

사실 스팀에 나오는 게임 트레일러만 보고 있노라면 정말 숨막힐만큼 공포스러운 게임이 아닐 수 없다. 영상에서 무서운 것은 없지만 조여오는 공포 사운드와 시도 때도 없이 문을 두두리는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노라면 이 게임은 정말 무서운 게임일 수 있을 것이다. ▲ Knock Knock Trailer 하지만 게임을 해보면 단순하면서 심플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 아닐 수 없다. 인터페이스라고는 방향키와 스페이스가 전부다. 게임을 플레이해보면서 해야 할일은 전등 키기와 문열기가 전부다. 적을 피하면서 불을 켜는 게임이랄까... Knock Knock의 주인공은 불면증에 시달린다. 중간에 이상하게 스토리를 나아가는 필자도 웃기지만 이 게임도 공포 아닌 공포 게임이기 잠깐 언급해보자. 불면증의 원인은 밤사이에..

+ Store 01 2013.10.11

최신 게임 Salvation Prophecy 간단 리뷰

▲ 시작 시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스팀에 독특한 장르의 게임이 나왔길래 해보았습니다. Salvation Prophecy 라는 이름의 게임으로 구원? 예언?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복합장르같은 게임으로 우주전쟁과 RPG+FPS 장르라고 할까나...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주선을 타고 싸우는 X3와 캐릭을 키우며 총을 쏘는 지상전을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아래 영상은 유튜브 플레이 영상입니다. ▲ Salvation Prophecy 트레일러 영상 저 영상을 보고서 와~색다르고 재밌어 보이는 게임이네 하면서 해봤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이 게임을 좋게 보는 글이 아닌 나쁘게 보는 글이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단은 전체적으로 플레이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필드 싸움만 간단히 해보았습니다. Salvatio..

+ Store 01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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