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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최신 게임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두번째 도시 공략(2)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의 두번째 도시 두번째 시간입니다.   전에 죽인 녀석들이 빌렸던 돈을 본인에게 갚으라던 녀석이 골칫거리를 제거할 경우그 건에 대해서는 눈감아 준다길래 일을 수락하게 됐었죠.  이제 세명이 생겼으니 조금은 든든하네요. 닥터까지 투입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과연 어떤 공격능력이 있을까나~의사니까 주사기로 찌르진 않겠고...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게임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낮에 치뤄지는 전투입니다.매일 밤에 전투를 하다보니 어두워서 잘 안보이던게 이렇게 빛이 있는 곳에서 싸우려니눈이 편하군요 ㅎㅎ  닥터의 주 무기는 쌍권총이군요. 체릭이 상당히 높긴 한데 열의가 상당히 낮습니다.몇방..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두번째 도시 공략(1)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의 첫번 째 도시가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임무수행, 그리고 기본적인전투를 다루었다면 두번 째 도시부터는 사업에 대한 상세한 부분을 가르쳐주는 2번째 튜토리얼이라 할 수 있다.마음 같아서는 샌드박스부터 하고 싶으나 일단은 기본적인 것을 배워야 하니 미션을 쭈욱 진행해보도록 한다.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스토리 영상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의 첫번 째 도시 미션을 완료하고 이제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2번째 도시로 고고씽~  두번 째 도시에 도착하니 자신을 닥터라고 지칭하는 '에멧 오 코넬'과 마주쳤다.에멧은 본인을 닥터라고 부르라 한다. 맥주를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다면서 자신을 ..

스팀 최신 게임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능력과 인터페이스  본격적인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플레이에 앞서 능력치에 대한 것을 알아보도록 하죠. 내가 어떤 능력치를 올려야 하는지 초반 캐릭터를 만들면서 결정하게 되는데 어떤 능력치가 어떤 것과 관계가 있는지 알아야겠죠?  근력 : 이동거리와 근접무기에 영향을 줍니다.손재주 : 캐릭터의 총기를 다루는 능력을 결정합니다.강인함 : 캐릭터의 체력을 결정합니다.영리함 : 이 수치가 높으면 더 많은 행동 포인트가 생깁니다.근성 : 전투시 패닉에 빠질 확률이 줄어들며 위기 상황시 더 빠른 방응을 보입니다.교활함 : 전투에서 더 많은 AP를 얻으며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줍니다.  특이하게도 근력이 이동거리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스팀 최신 게임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소개 및 플레이 동영상 스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최신 게임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입니다. Omerta : City Of Gangsters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 게임은 전체적인 스타일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갱스터 조직을 키워서 타 조직을 없에고 도시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이런 조직의 성장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는데 바로 이런 요소가 '오메르타 : 시티 오브 갱스터'의 진정한 재미라고 할 수 있죠. 게임은 다양한 개인의 능력과 조직의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초기 캐릭터 선택 화면만 봐도 이런 점을 어느정도 알 수 있죠. 초반 캐릭터 선택 화면을 보시면 마치 '마운트&블레이드'에서나 보던 질문으로써 캐릭터의 특징과 성향을 ..

스팀 신작 최신 게임 - Impire (전략) 던전키퍼(Dungeon Keeper)의 후속작인가 할만큼 기본 툴이 비슷한 Cyanid Monteal 개발 Paradox Interactive 배급 게임 Imprie다. 어릴적 영어의 압박에서도 그 참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만큼 던젼키퍼의 매력은 엄청났다. 다소 대중성이 있는 게임은 아니였지만 매니아층을 형성할만큼 특유의 스타일적인 요소로 꾸준한 팬을 형성하였던 던젼키퍼. 후속작이 아쉬울만큼 아쉬웠던 게임였지만 최근 던전(Dungeon)이라는 게임으로 비슷한 스타일 게임이 나오긴 했으나 던전키퍼와는 많이 다른 플레이 방식으로 원하던 만큼의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였다. 스팀에 올라온 최신 게임 Impire는 던전키퍼의 기본적인 룰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최신의 그..

스팀 신작 최신 게임 Scribblenauts Unlimited (어드벤처, 전략, 캐주얼) Scribblenauts Unlimited 게임은 무엇인가를 창조하고 그것을 꾸미고, 심지어 그것의 행동들까지 설정해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게임입니다. 스포어나 심즈같은 게임과는 또 다른 세상을 만들고 행동들을 만들며 상호관계를 만들 수 있는 색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즈 같은 게임이 어느정도 어른층을 타겟으로 했다면 이 게임은 가족과 함께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상당히 좋지 않을까 싶네요. Scribblenauts Unlimited 게임은 자신이 만든 것을 공유하고 다운받고 남들과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어쩌면 플래쉬게임 같은 느낌이지만 좀 더 고퀄리티의 탄탄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

밀리언 아서 마지막 튜토리얼입니다.게임이 원래 이런스타일인가 싶었더니 역시나 튜토리얼이네요 ㅎㅎ   :: 엘 ::좋았어! 이겼군, 역시 아서다.쓰러뜨린 기사가 동료가 되었다네!  :: 아서 ::비경을 지키는 기사라서 그런지 역시 꽤 힘드네요...지쳤어요...  :: 엘 ::게다가 쓰러뜨린 기사에게서 인연 포인트도 받았군.인연 포인트를 모으면 기사를 만들어 낼 수도 있어.  :: 아서 ::기사를... 만들어 내요?  :: 엘 ::자, 다음은 기사를 만드는 호수로 가보자고.  :: 엘 ::이것이 기사를 생산해내는 장치다.호수에 있어서 [호수의 장치]라고 불리고 있지.  :: 아서 ::그런데, 기사를 만들어낸다는 건 대체 무슨 말인가요?  :: 엘 ::우선은 스스로 체험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군.조금 전에..

로스트사가 2월 15일 업데이트 업데이트 날짜가 변경되다 보니 왠지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은 로스트사가의 업데이트입니다. 이번에는 3개의 장비와 기존용병의 리뉴얼이네요. 솔찍~히 말해 무예타이 리뉴얼은 아직은 좀 아닌 듯 한데... 구제받을 용병들이 많은 가운데 나름 엘리트인 무예타이가 리뉴얼 됐군요...쳇 이번주 3개의 아이템 중 나름 쓸만해 보이는 것은 드릴 장신구와 초인 야구헬멧이 아닐까 싶네요. 인피니티 아머는 뭔가...없어보여. 드릴 장신구의 경우 기존에 있던 삿갓아이템과 비슷한 직선상의 적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끌고 가는 점이 비슷합니다. (아이템 리뉴얼인가?) 좋은 점이 있다면 그 때 삿갓을 못샀던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드릴로 바꿔보라는거... 삿갓으로 날라차기 하고 드릴로 돌진하고..

마계촌 온라인은 기존 원작의 컨트롤에 상당히 충실했습니다.기본적으로 상하좌우를 지원하며 대각선 방향까지도 어느정도인식이 되나 깔끔한 느낌은 아닙니다.  적을 공격할 때 타겟팅이 좀 벗어난다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모션은 최대한 깔끔하며 위를 보는 모션도 자연스럽습니다.원작 마계촌의 경우 앉는 모션은 있어도 위를 공격하기 전까지 처다보는 모션은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네요.   아처를 선택해서 해봤는데 공격력이 좀 약한 느낌인거같기도 하고마치 최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의 아처 캐릭터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약간 던전앤파이터 느낌도 나는게 횡스크롤 게임중 스킬을 쓰는 게임이 던전앤파이터밖에생각이 안나서 그럴지도 모릅니다.아! 메이플 스토리도 있군요 ㅎㅎ  움직이는 모션에 추가적인 동작을 적..

마계촌 온라인의 첫 인트로는 캐주얼 게임 특유의 스타일과 분위기 있는 연출로 온라인 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초반 도입부에서 캡콤이 떠서 그런지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하기도 하군요. 독특한 로딩 장면. 익살스러운 느낌입니다. 메인도 그렇지만 우측 하단 Now Loving♡은 개발자의 센스까지 느껴집니다. CAPCOM 패키지에서나 자주 등장하던 문구가 온라인 게임에서 등장하니 그 특유의 분위기가 온라인 게임에까지 전염되는듯하군요. 개인적으로 외국 중세 시대같은 느낌의 소도시 같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The guild 게임이나 Black&White 같은 풍요롭고 한적한 느낌이 매니아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마계촌의 공주격인 공주입니다. 아마 공주일겁니다. 옷차림을 보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