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3 196

피자헛 와우박스 먹어본 후기랄까...

회사에 있다보면 심심찮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 이벤트죠. 그동안 같이 일했던 동생이 그만둔다기에 팀내에서 피자를 사왔습니다. 바로 TV에서 많이 선전하던 피자헛 와우박스입니다. 일단 피자가 두판인 것을 보니 플러스인 것 같군요. 방금 와서 금방 먹는데 생각보다 색감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무슨...냉동 피자를 방금 데워온 느낌이랄까...-_- 예전에도 와우박스를 먹어본 것 같은데 이런 비주얼은 아니였는데 이건 왜이럴까요...뭔가 2~3시간 실온에 방치했다가 먹는 듯한 식감이였습니다. 피자헛이 가끔 실패된 것도 보내는건가? 예전에 글 쓴 것중에 피자헛 1+1 방문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방문포장시 정말 커다란 피자 두판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그게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

+ Store 03 2014.01.07

[코스트코] 라피도(Rapido) 핸디 청소기 사용 후기

집은 좁은데 큰 청소기를 자주 이용하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특히 토끼 우리를 매일같이 청소하면서 그 큰 청소기를 꺼내려니 노동 아닌 노동이군요 ㅠ. 그래서 핸디청소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글 하단에 작동 영상이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라피도(rapido) 핸디청소기입니다. 가격은 5만 8천원정도 수준으로 좀 비싸네요. 쿠팡에 가면 2만원정도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청소기가 많긴하지만...왠지 이게 끌렸습니다...-_-? 충전상태일때는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첫 사용시 16시간 이상 충전후에 작동하라고 작동 스위치에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영어로 써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혹시나 해서...-_- 주의하시기 바래요~ 앞에 바퀴도 달려있어 그냥 바닥에 굴리시면 됩니다. 다만 옆으로 막 쓱쓱 ..

+ Store 03 2014.01.01

강남 자동차 검사소 다녀온 이야기랄까...

자동차 검사일이 얼마 남지 않아 자동차 검사소에 다녀왔습니다. 이게 날짜를 넘겨버리면 벌금을 내게 된다는군요. 그래서 강남에서 가까운 교통안전공단 강남 자동차 검사소를 다녀왔네요. 위치는 글 하단에 지도 첨가하겠습니다. 자동차 검사소 근처를 가면 왠 남자 아저씨들이 손짓을 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줘도 무방합니다. 중고차 관계자들이기 때문에 괜히 섰다 갈 필요없이 그냥 자동차검사소를 들어가줍시다. 자동차 검사소에 들어가면 입구 근처에 있는 아저씨께서 몇번 라인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저는 1번 라인이군요. 일단 라인에 들어가서 차를 세워놓고 앞에 보이는 건물로 들어갑니다. 그냥 시동을 걸어놓으셔도 되고 시동끄고 문잠그고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차량등록증과 필요에 따라 신분증을 요구..

+ Store 03 2013.12.31

지산 리조트 스키장에서 보드 처음타본 이야기랄까...

올해 스키장만 두번 다녀왔습니다. 제 인생 첫번째 스키와 첫번째 보드군요. 저번 스키탄 글도 올려야 하지만 그건 패스하고 이번에 지산 리조트 스키장에서 보드 타본 얘기를 해보죠. 보드...생각하면 엉덩이가 아프군요. 평일에 가본게 처음이고 이번에 간 것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출발하여 크리스마스 당일에 탄 새벽스키였습니다. 대충 9~10시부터 새벽까지 탄 것 같은데 날이 날인지라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리프트를 탈려니 줄이 꽤 길군요. 위 사진은 중상급자 코스인가와 막아놓은 코스 사진입니다.. ㅋㅋ ▲ 위 사진부터는 카메라 효과를 이용하여 좀 더 밝게 찍은것이란 것을 양해바랍니다. 평일에 간 것에 비하자면 딱 10배정도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타는데 무리는 없더군요. 처음 타는 보드인..

+ Store 03 2013.12.30

이마트 맛있는 사과 푸딩 먹어본 후기랄까...

모든 장보기를 마치고 계산대로 가던 중 눈에 확 띄는게 있었으니 1Kg이나 되는 사과 푸딩녀석이였습니다. 가격은 정말 저렴한...! 기억이 안나는군요. 4~5천원정도 됐던 것 같군요. 사진은 찍은지 좀 됐는데 글은 이제 올려서 기억이...가물가물 이마트 제품의 사과 푸딩 같은 젤리입니다.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푸딩들은 좀 더 부드러운맛였던 것 같고 이마트 사과 푸딩은 그냥 젤리라고 보셔되 될 것 같네요. 묵직한 무게에 저렴한 가격이 일품! 젤리가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이런 녀석이였습니다..-ㅁ-!! 한번 뜯게 되면 너도 뜯고 나도 뜯어야 되는 이런 스타일의 젤리...일단 저렴하니 뭐 괜찮습니다...ㅎㅎ 과연 맛있을까? 두둥 생각보다 상큼하면서 안에 들어있는 과일이 ..

+ Store 03 2013.12.26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먹어본 돈까스와 탕수육

대전 복합터미널에는 두가지의 푸드코너가 있는데 하나는 터미널 푸드코트와 윗층에 있는 이마트 푸드코트죠. 둘중 어디를 갈까 하다가 돈까스 냄새에 홀려서 이마트 푸드코트를 가게 됐죠. 그리고 돈까스와 자장면+탕수육 셋트를 하나 시켰습니다. 그 향에 끌려 선택하게된 왕돈까스. 그런데 보는 순간 이건 나의 실수였구나란 생각이 본능적으로 떠오릅니다. 왕돈까스 소스가 위에 쫘악~뿌려진게 아니라 튀김에 흡수된 것 같은 모습은 왠지 식욕을 떨구는군요. 일단 한입 먹어봤는데 그냥그냥 먹어볼만 했습니다. 그리고 쬐끔 더 먹는데 역시 아닌 것은 아니였습니다 ㅋㅋ 아 젝일 맛없어 -_- 돈까스의 그 튀김의 식감은 전혀없이 뭔가 다져놓은 고기를 먹는 느낌이구나! 다행히 자장면과 탕수육은 괜찮았습니다. 요즘은 특히 지금 살고 있..

+ Store 03 2013.12.21

대전 송촌동 맛집(?) '다도해 해물탕'집에서 해물탕 먹은 후기랄까...

아버지 생일에 맞춰 저녁식사를 먹게 되었는데 고기를 싫어하시는 분이여서 해물을 목표로 음식점을 정했습니다. 그렇게 결정 된 곳은 송촌동의 '다도해 해물탕'. 일단 손님들만 보면 나름 맛집수준이지 않을까 싶을만큼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좀 늦게까지 먹었는데 시간이 좀 많이 지나니까 사람들이 좀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사람들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죠. 다도해 해물탕의 메뉴. 꽃게찜도 있어 먹어보고 싶긴 했지만 난 도박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냥 무난한 해물탕을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3명이서 먹는데 해물탕 대(大)자 시킬까 하다가 중(中)자로 시켰습니다. 사실 이것도 양이 꽤 많아 남기긴 했습니다. 가장 큰걸 시켰다면 큰일 날 뻔했죠. 요리전의 사진은 혹시라도 보시기 나쁜 분들이 있을까봐 어느정도..

+ Store 03 2013.12.20

대전 이마트 나이키 매장에서 구매한 신발 후기랄까...

신발을 산지는 그리 오래 됐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관리 상태가 너무 나쁜 관계로 와이프의 신발(?)을 사기로 했습니다. 여자의 몸으로써 현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직접 보지 않고 이렇게 일부만 봐도 얼마나 고생하고 있나 알 수 있겠습니다. ▲ 새신발과 헌신발(가격은 헌신발이 더 비쌌다.) 아디다스에서 하나 마음에 든 것이 있긴 했는데 뒷꿈치부분이 툭 틔어 나와있는 이상한 디자인이라 패스했습니다. 뭐 가격도 좀 더 비싸긴 했지만 가격은 무시하고 살 예정이였던지라 골르긴 했지만...뒷꿈치 부분이 신발 밖으로 튀어나와있는 이상한 디자인이라...-_- 결국 나이키쪽으로 갔습니다. 이월상품인 것 같은 저렴한 신발을 고르게 됐는데 나이키에 신상중에 이쁜게 없더군요. 남자가 신기에는 괜찮아 보이긴 했지만 여자가 신기..

+ Store 03 2013.12.19

티스토리 팁 - 글 쓸 때 최상단 글상자 생성시 한칸 띄우는 방법

▲ 위 이미지는 본 글과 별로 상관없고 그냥 제 핸드폰으로 본 블로그...-_- 제목이 곧 내용이지만 뭔소리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티스토리 글 쓸 때 가장 상단의 글을 글상자로 묶어버리거나 그냥 글상자를 만들어버리면 고정되어버립니다. 커서가 사이로 안들어가지죠. 아래 예제를 보시죠. 위와 같이 글쓸기를 할 때 빨간 상자를 최상단에 만들어버리면 위와 같이 커서가 빨간 원 부분으로 들어가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저 같은 경우 'Ctrl + Z'버튼을 이용해 실행취소를 하여 박스를 지워버리고 새로 만들곤 하였죠. 그것도 제일 마지막 행동이 글상자 만들기여서 취소하지 처음부터 이미 글상자를 만들고서 딴짓하다보면 실행취소도 못합니다. 결국 새글에 다 복사하고 쓴적도 있죠...ㅠㅠ 그럼 저 빨간 ..

+ Store 03 2013.12.17

대전 노블레스 웨딩홀 후기 및 주의점

본 글은 별도의 이미지를 첨부하지 않고 단순히 글로만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Photo by 蓝上弦 최근 결혼식을 마치고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진행했을까 후회도 되면서 화가 나기도 합니다. 대전 동부터미널 옆에 있는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하였는데 문제가 참 많네요. 몇가지 얘기해보자면 웨딩홀 측의 허위정보와 어이없는 결제 진행이 있겠네요. 저희가 12시 예식인지라 혹시 앞에 예식이 있나 물어보았습니다. 노블레스 웨딩홀 측에서는 앞선 예식이 따로 없고 12시 예식이 첫 예식이라고 얘기해줬는데 막상 당일에 가보니 먼저 예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복잡했고 저희측 사람이 온건지 앞 예식측 사람이 온건지 헤깔리더군요. 사람들도 앞서 예식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보..

+ Store 03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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