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845

안녕하세요'요~2월 11일. '맘마미아' 춤바람 난 엄마 이야기

노래소리만 들으면 몸이 들썩이는 엄마가 나오셨습니다.김태균씨 목소리로 설명을 해주는데 정말 이야기만 들어도 웃기네요 ㅋㅋ   이야기 중 하나가 삼촌 결혼식에 갔는데 그 웨딩 음악에도 셔플 댄스를 추실만큼춤을 좋아하시는 엄마가 부끄럽다는 딸의 제보네요 ㅋㅋ  흥이 나면 몸을 주최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놀랍게도 어머니의 직업이 뭔지 아시나요?  길거리에서 음악을 듣고는 헤드뱅을 하셨다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도 갑자기 늑대소리를..!!  골목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영구흉내를..!!  이분의 직업은...?? 바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ㅋㅋ 쓰면서도 웃기네요.왠지 정말 유쾌한 선생님이 아니실까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라고 보기보다는 왠지 사교댄스나 스포츠 댄스 등 건강춤을 하시는분 같은전문가 같네요.  이..

+ Store 02 2013.02.12

참치 싸먹는 방법. 별다른게 있을까?

모두 설들 잘 보내셨습니까~? 설 휴일 마지막 날 5시간의 운전끝에 겨우 집에 왔네요. 서울에 사는 친구 하나를 가는김에 같이 데리고 갔는데 고맙다는 보답으로 저녁을 얻어먹었습니다 ㅋㅋ 건대사는 친구라 건대 근처에서 먹기로 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참치를 먹게 됐는데 오랜만에 보는 참치라 반갑기그지 없네요. 그리 비싼건 아니고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참치인데 생각보다 푸짐하고 무한리필이라는 점이 장점중의 장점! 참치는 김과 생강 등 이것저것 넣어서 먹는것이죠? 그런데 참치를 많이 안먹어본 저로써는 참치에 이것 넣고 저것 넣고 입에 넣어보면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순간 들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에 '참치 싸먹는 방법'이라고 검색해봤지만 그런게 없어서 제가 한번 써봅니다 ㅋㅋㅋ 일단 김을 까는건 기본이..

+ Store 03 2013.02.11

신곡온라인 리뷰. 초보자의 신곡온라인 체험기

최근 네이버 메인 및 머드포유나 인벤 등 각종 게임웹진에서 잦은 홍보로 인해 어쩌다보니 이름도 기억하고 있는 신곡온라인이란 게임을 맛보기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웹게임은 1999년 마리텔레콤에서 서비스했던 아크메이지 이외에는 그다지 재미를 못느끼고 있던 본인으로써는 호기심적인 도전이였습니다.    요즘 웹게임의 중요요소인 스피드가 확~와닿는 느낌입니다.3초면 접속하고 1분이면 재밌다라...보통 온라인 게임은 시작하기전에 가입부터 하는데캐릭부터 고르는군요...!!  이런...!!여자캐릭밖에 없다니...!!여자캐릭만 고를 수 있다니...!!개인적으로 게임을 할때는 남성 캐릭터를 고집하는 저로써는..ㅠㅠ  메인부터 강민경의 비밀스러운이란 단어를 각인시켜주는 게임답게 강민경이자주 등장합니다...19세 게임인가?..

+ Store 01 2013.02.10

고향 집 내려가는 길 국도가 빠를까~고속도로가 빠를까?

고속도로가 꽉꽉 막힌다는 설 전날이네요 ㅎㅎ 다들 어떻게 고향가셨는지요...? 방금 뉴스를 봐보니 올해 설날 고속도로 교통은 그리 막히지 않는다는 듯 하네요. 집에 내려가는 길에 국도를 탄 저로써는 잘 모르겠군요..-_- 어쩐지 국도가 너무 잘뚫린다했더니 올해 설에는 별로 이동하는 사람이 적은건가 아니면 금요일에 다들 내려가신건지 국도를 거의 고속도로처럼 타고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저번 추석때는 고속도로를 타면서 끔찍한 고통을 느끼며 집에 간 경험때문에 국도를 탄건데 도착하고서 본 뉴스를 보니 고속도로를 탔어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막상 다시 서울 올라갈 생각을 하니 집에 도착한지 1시간도 안되어 벌써부터 걱정이군요 ㅋㅋ 국도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서 좋았던건 볼게 많았다는거? 2시간 걸릴 거리를 3시간만에..

+ Store 03 2013.02.09

블로그를 시작할 수 밖에 없는 동기부여의 힘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찌보면 참 부끄러울만큼 우습습니다. 평소 좋아하며 즐기는 게임이 있었는데 지속적인 현질을 부추기는 게임이였습니다. 엄청 퍼부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밥한끼값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그런 소소한 게임이죠. 근데 사람이란게 웃기게도 술먹는데 돈은 안아깝고 게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좀 아까운게 사람 심리인가봅니다. 매주 5천원에서 1만원정도면 사소할만큼 적은 돈인데도 이게 왜 이리 아까운지... 그러다가 우연찮게 수익형 블로그의 글을 읽게 되었고 바로 이거다 했죠. 하지만 지금까지 잡지식도 별로 없고 일상 블로그만 운영하던 제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보려니 참 이것저것 복잡한게 많구나란 생각부터 듭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해야지 하면서 하루 이틀 이것저것 글을 막 날리면서 올렸는..

+ Store 03 2013.02.08

캐주얼 게임계의 뜨는 별★ 로스트사가 아직도 안해봤어?

어른들은 잘 모르지만 메이플만큼이나 요즘 인기있는 게임인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물론 저도 이미 어른의 기준에 포함되고 있지만 아직은 이런 게임이 좋긴하군요 ㅠ 마냥 어린아이들의 게임만으로 볼 수는 없고 다수의 고연령(40~50)대의 유저들도 있으니나름 변명도 해봅니다.  로스트사가에 처음 접속하시면 이와같은 창이 하나 보입니다.흔히들 보던 FPS게임의 대기방같은 모습같기도 하죠?  로스트사가는 MMORPG같은 타입은 아니고 방을 개설하여 격투를 하는 캐주얼 대전게임입니다. 비슷한 게임으로 겟엠프드가 있습니다만...   게임 : 겟엠프드(아래)   요즘은 로스트사가가 더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로스트사가보다 일찍 나온 겟엠프드는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대전 게임은..

+ Store 01 2013.02.08

펀샵 - 어른들의 놀이터 (해외 물건 전문 사이트)

신기한 아이템을 파는 펀샵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펀샵' 재밌는 가게입니다. 외국에서 수입된 다양한 상품들과 국내의 몇몇 상품들을 파는 곳인데 아이디어 상품들도 많으며 정말 다양하고 이쁜 획기적인 아이템이 있는 곳입니다. 비싼 것도 있지만 다른 곳에 비해 아이템의 신선도가 좋다보니 자주 찾는 사이트네요. 일반 샵들과는 다르게 외국 제품을 주로 다루다보니 못보던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IT 제품들부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굳이 사지 않아도 눈이 즐거운 사이트입니다. 한주에 한번정도 들어가면 최신 IT 정보와는 다른 독특한 정보를 많이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펀샵 - 어른들의 놀이터 (바로가기)

+ Store 02 2013.02.07

로스트 사가 Update.2013.2.7. 용병 - 드래곤라이더

로스트 사가 Update.2013.2.7. 용병 - 드래곤라이더 최초의 탑승형 용병인 '드래곤라이더'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상당한 디테일과 지금까지의 용병과는 조금 다른 세밀한 이펙트등이 멋진 용병입니다. 다만...문제는 왜 준장이상급인거냐고... 저기 페소 영구용병은 설마 준장들은 페소만 주면 영구로 살 수 있다는 특전을 준건 아니겠죠? 그래서 용병체험으로 한번 해보았습니다. 아따~ 이분 치장부터 풀셋팅을 하셨나보네요 ㅎㅎ 캐릭이 상당히 이쁨니다. 옷차림을 보면 웨스트 건맨에서 약간 개조된 느낌인데 옛날 비행기 조종사 같은 느낌이군요. 한번 공포에 질려봅니다...헛...헛!! 여자캐릭터지만 카리스마가 상당합니다. 왜 탑승용은 여성용으로 바뀌지 않는거지...-_- 준장 이상급의 용병이기 때문에 사용자는 ..

+ Store 01 2013.02.07

티베트 장례식의 모습-천장(天葬) 및 조장(鳥葬)

티베트 장례식의 모습-천장(天葬) 및 조장(鳥葬) 대부분의 여행전문가들은 티베트를 여행할 때에는 이른바 '천장(조장)'장례식에는 참석하지 말라고 조언하곤 합니다. 그 이유로는 처음 보는 문명화에 익숙한 이국인의 눈에는 너무나 소름끼치는 행위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죠. 사림이 죽으면, 이미 영혼은 몸에서 벗어나 있다는 사생관에 익숙한 티베트인들은 시신 중 두 다리 및 양팔을 뒤로 묶은 후에, 우리의 영안실과 비슷한 장소에 몇일동안 염을 하고, 추모하면서 향피우기 및 염불을 통하여 좋은 날로 점괘를 받아 장례일자를 잡습니다. 티베트 승려들은 이 장례일자를 받아 티벳에서도 제일 고원지대인 '천장 장례식장(사실은 야산의 정상)'으로 이동하며, 이동 시에는 우리 식의 상여 대신 망자의 시신을 커다란 자루에..

+ Store 02 2013.02.07

'늑대 MAN'을 만나보세요. 야생 늑대와 함께 생활하는 79세 노인

'늑대 MAN'을 만나보세요. 독일 연구원 WErner Freund는 그의 입을 통해 늑대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Freund의 늑대들 Werner Freund는 그가 연구한 동물들과 상호작용하기 위하여 부분적으로는 자기도 같은동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Werner Freund는 독일의 Saarland에서 늑대신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70마리 이상의 동물들을 길러왔는데 경력으로는 젊은 시절(?) 동물원에서 잠시 일을 하다가 그곳 관리인중 한명이 다침으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공백으로 메꾸는 일을 시작으로 동물원의 관리인직 경력 말고는 딱히 없다고 합니다. 전직 낙하산병이였던 Werner Freund Photo : Reuters/Lisi Niesner Werner Freund says ..

+ Store 02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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