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지갑을 구매하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관련 글이 너무 없어 이렇다라는 내용의 글을 간단하게 작성해봅니다. 뭔가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으나 올려둘만한 것이 없어 의자를 이용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스크레치가 잘 나는편입니다. 가죽지갑을 거의 안써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벼운 스크레치가 어느순간 하나 둘 생겨있더군요. 크게 나쁜편은 아니지만 산지 얼마 안된 핸드폰처럼 작은 스크레치에 마음이 쓰라립니다.
이전 사진에서 가볍게 두었을 때 약간 입벌림을 하고 있었는데 좀 쓰다보니 접히는 부분의 가죽이 늘어났나? 정갈한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확실히 이쁩니다.
비슷한 가격에 조금만 더 돈을 투자하면 어느정도 이름 있는 지갑도 살 수 있겠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대충 보면 어디지갑이구나 할 수 있는데 이 지갑은 물어보기 전까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갑 보고 어디꺼냐고 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나름의 키워드를 선택해보자면 산뜻, 캐주얼, 유니크함? 이정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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