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 시세를 보니 한돈의 가격이 28만 4천원정도군요. 1g의 가격 기준도 있는데 7만 5천원정도 합니다. 간단하게 계산해보면 1돈과 1g은 4배가 조금 안됩니다. 그럼 대충 3.???g이 되겠군요. 금1돈의 정확한 무게는 3.75g입니다.
흔히 돌반지라고 선물하던게 보통 금1돈이었는데 금 가격이 상당히 오르면서 금 반돈으로 선물을 많이 하기도 하는편이죠. 금액으로 치면 예전에는 금1돈을 10만원 전후로 바라보고 선물을 했다고 보면 반돈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특히 최근의 금 시세는 지난 3개월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1돈으로 치면 상당히 큰 금액인 6~7만원정도가 오른 것 같군요.
그만큼 투자의 가치가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금 파는 광고글이냐고요? 아닙니다. 제목보고 들어오셨다면 이미 서두에서 금1돈몇그램에 대한 정보는 이미 얻어가셨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 이후부터는 뭐냐고요? 그냥 잡담이랍니다.
옛날에는 14k의 커플링이 마진을 남기고도 8만원정도에 샀었는데 그 당시 커플링을 헤어진 지금에라도 판다면 꽤나 용돈벌이 좀 될 것 같습니다. 집안 어딘가 책 사이에 껴놓았는데 그 책이 어딨는지...
몇년 전 집안이 몹시 힘든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어미니께서 집안에 있던 금목걸이를 팔려고 하셨었습니다. 지금은 더 올라서 100만단위는 훌쩍 넘어갈 것 같은데 말리길 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집안이 안정된상태로 굳이 파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쓸떄없는 잡담이었습니다. 모두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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