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화제 메스틱 검 효능

 

하루 한끼만 잘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한끼를 잘 챙겨먹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서 그런지 잦은 빈속이 고통까지 동반을 하고 있죠. 요즘은 의약품이 잘 나와서 그런지 위 속 쓰림에 효과가 있는 것들이 많아요. 그 중 메스틱이라는 것이 있죠.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메스틱 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스틱 검은 많이들 들어보신 자일리톨 그리고 프로폴리스와 양 어깨를 같이 하는 세계 3대 천연 항생 물질입니다. 천연 소화제라는 이름으로 아침 방송을 많이 타고 있어요. 메스틱을 꾸준히 먹었을 때 그 효능으로 속쓰림과 함께 오는 소화불량, 위식도 연류와 같은 증상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위산 균형을 조절해주며 우리의 위 속 점막들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단순히 메스틱 가루를 섭취하는 것만으로 위와 같은 효능이 있는데 메스티 검을 씹을 때는 구강 청결에도 좋습니다. 특히 치약 등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하는만큼 메스틱 검 효능은 잇몸의 병이나 충치와 같은 질병들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치 자일리톨 검과 비슷하군요. 자일리톨 검과는 다르게 치아에 잘 달라붙지 않습니다.

 

 

이런 메스틱에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동물성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특이하게도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메스틱을 먹을 때 속병이 날 수 있습니다. 설사나 배탈과 같은 종류 말이죠. 하루 권장량도 정해져 있어 너무 많이 먹어도 좋지는 않습니다. 가루 등으로 먹을 때는 1000mg, 메스틱 오일 같은 경우는 한두방울? 티스푼으로 약 3분의 1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가지 더 알아보자면 많이들 아시는 헬리코박터균, 그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메스틱 검은 강한 항균성을 띄는만큼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죠. 헬리코박터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균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메스틱이 그 부분에서 발군의 효능을 보입니다.

 

 

메스틱 가루는 꽤나 비싼편인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메스틱은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일년에 고작해야 180g 정도만 나옵니다. 그만큼 구하기가 힘들기도 한데 비싸도 하루 섭취량 제한과 그 양을 생각한다면 그리 큰 부담이 아닐 수도 있어 보입니다. 천연 소화제를 꾸준히 섭취하여 위 건강을 지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