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폭염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는데 스플레쉬인지 무슨 물놀이를 하기 위해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보는 놀이공원이였는데 더위는 자비란 없군...
아무튼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겨주고 동물들도 눈으로 즐겨 주며 놀이기구 타는데 폭염이라 그런지 아니면 휴가철이 지나서 그런지 놀이기구 줄이 엄청 짧았다.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타보고 가장 무섭다던 롤코도 타봄.
집에 오는길에 해가 지기 시작하는데 더위가 그나마 가시더라. 집에 와서 생각난건데 팔과 다리에는 선크림 잘 발라놓고 목에는 바르지 않았더라. 덕분에 샤워하면서 목보고 깜짝 놀람...ㄷㄷ 당분간 목이 넓은 티는 피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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