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Burns

강남에 있는 레스모어에서 아디다스 신발(Adidas shoes)을 구매하였죠.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고 정말 이쁜 신발들이 많긴 했는데 딱 눈에 띄는 신발 하나가 있어 재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문을 하여 오늘 받아왔군요. 제 신발은 아니고...와이프 신발입니다. 구매한 아디다스 신발(Adidas shoes)은 전체적으로 어둡긴 하지만 주황색 포인트가 있어 깔끔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 골르게됐죠. 좀 더 밝은 색을 사주고 싶었지만 이게 마음에 든다고 하여 결국 이렇게 됐군요. 하얀색 베이스에 빨간색과 진녹색 포인트가 있는 신발도 참 이뻤습니다. 얼핏보면 운동할 때 신기 딱 좋아보이는 색상입니다. 검은색 레깅스나 검은색 청바지와 입으면 잘 어울리겠죠? 와이프가 약간 다리에 살이 있는 편인지라 신고나니까..

나이가 들었음에도 아직까지 성인 여드름같은게 조금씩 올라오곤 합니다. 그래서 여드름치료제에 아직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있는편이죠. 최근 이런 여드름피부관리를 위하여 약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예전에는 크레오신이라고 여드름난 곳에 바르면 화농성여드름같은게 금방 가라앉게 하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있긴한데 현재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잇다는군요. 그래서 사게 된게 '클리어틴'이라는 제품입니다. 별도의 의사처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긴 것은 예전 기억속의 크레오신과 거의 동일하군요. 30mL의 양으로 꽤나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산 것은 한번 톡 바를때마다 꽤나 많이 흘러나오는 편인지라 화장솜 등에 살짝 뭍혀서 톡톡 두들겨 주고 있습니다. 제가 산게 불량인가 싶기도 하군..

네이버 카페 등을 들어가보면 대문간판에 글씨를 넣어서 만드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큰 글자인데도 외곽이 선명하고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하지만 막상 글자 크기를 키우면 주변이 흐릿해지는 현상이 나타나죠. 오늘은 이런 글자 크기를 선명한상태로 크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고퀄리티라고 하면 두가지 의미를 갖고 있죠. 정말 멋지고 디테일한 이미지란 의미와 이름 그대로 용량이 큰 이미지란 뜻도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용량이란 점에 있죠. 이미지의 용량이 크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그 이미지를 크게 했을 때 깨짐이 거의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DSLR카메라로 높은 용량의 사진(예를 들어 RAW + 17M)을 찍으면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의 사..

요즘 미세먼지가 매일같이 TV뉴스에서 방송되고 있죠. 이런상황에서 환기를 시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보니 집안 가득 쌓이는 큰먼지와 작은먼지, 그리고 미세먼지들을 예방하는데 어떤 일을 해야할지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Photo by KelliCampbell 최근에 팔 등의 피부에 갑자기 트러블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상포진같은게 아닐까 하고 심히 불안해하며 건조해서 그런가? 생각하여 로션도 잘 바르고 했는데 생각처럼 잘 나아지지 않았죠. 그래서 혹시나 먼지가 원인일까?라는 생각으로 집안의 먼지들을 모두 없에주자하여 청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작은먼지들은 눈에 잘 안띄기 때문에 이런 먼지들을 청소하는 몇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1. 피부에 직접 닿는 것들 우리가 생활하면서..

소니의 카메라를 두번째 사용중인데 그 중 첫번째가 A300의 DSLR카메라였다. 당시에 번들렌즈를 포함한 가격이 대략 70만원정도였는데 지금에 와서 DSLR을 버리고 비슷한 가격의 디지털 카메라를 샀다. 역시나 소니 카메라. rx100 mk2이라는 이름의 이 카메라는 흔히 소니 사이버샷이라고도 많이 알려져있다. 현재까지 세달간 사용해본 이 카메라는 정말 마음에 쏙들만큼 빠지는 것이 거의 없는 제품이다. 물론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다르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그래도 일반인인 본인에게는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지난 세달간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사기전에 알아봤던 각종 단점들이 꼭 나에게도 단점이라는 법은 없다는 것이다. 가장 많이 걱정 했던 그립감은 확실히 좋지 않을 수 있다. 하지..

오늘도 별에서 온 그대 14화를 본방사수를 하면서 간만에 이런 이슈소재로 글을 써봅니다. 사실 김수현이 정말 멋있고 전지현이 너무 이쁘긴 한데 그것보다 궁금한 것은 바로 그 김형사! 김형사가 누굴까였습니다. 대체 저 김형사는 누굴까? 처음에 네이버에 검색 한 것은 '별에서 온 그대 경찰', '별에서 온 그대 경찰역'이였는데...나오질 않더군요 ㅠ 그래서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형사로 검색하라는 와이프의 한마디에 빛을 보았습니다. ㅋㅋ 맞습니다 그는 형사였습니다. 그러고보니 항상 박형사님, 박형사! 라고만 불려져서 극중의 이름도 찾아보니 박형사더군요 -_-;; 실제 본명은 '김희원'입니다. 아~군대 선임중에 겁나 싫어했던 선임이 김희원인데 같은 이름이네요 ㄷㄷ 별그대를 보면서 가장 처음 느꼈던 이상함은 천송이..

조카가 다가오는 3월 초등학교 새학기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삼촌으로써 뭔가 해줄게 없나 하다가 책가방을 하나 선물하기로 했죠. 막상 초등학생 책가방을 찾아보니 종류가 정말 많더군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결정하게 된 것이 아래의 빈폴 초등학생 책가방입니다. 2014 빈폴 키즈 책가방을 고른 이유로는 다른 책가방보다 나름 심플하면서 만족스러울정도의 디자인과 색상이라고 할까요? 특히 제가 고른 색의 책가방은 백화점에 가니 품절이라 예약 구매를 해야할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걱정이 됐던 것은 품절이 될만큼 많이 팔렸다면 입학했을 때 꽤나 많은 학생들이 이 가방을 메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고민정도랄까요 ㅋㅋ ▲ 내복만 입고 있는 조카에게 가방을 들게 하고 찍은 사진...-_- ) 제 조카가 다닐 학교..

어느날 밤...갑자기 게임 헤드셋을 사기 위해 급 강남역을 나갔다가 어쩌다보니 구매하게 된 헤드셋 아닌!1 헤드폰!! 두둥...탁상 마이크가 있으니 이걸로 되지 않을까! 라는 자기 만족을 하며 사온 그...소니 헤드폰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디자인입니다. 가격이 69000원으로 오프라인 가격임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입니다...ㅎㅎ 인터넷에서 헤드폰을 사볼까 하면서 둘러본 것들에 비하면 꽤나 저렴하네요. 대부분 헤드폰은 10만원대는 기본이요 2~30만원 보통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먼저 소개전에 간략한 착용샷 착용느낌은 그리 나쁘지도 좋은 편도 아닙니다. 귀를 제외한 그 외의 쿠션들은 없기 때문에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집에서 음악이나 게임을 하기 위해 산 것이기..

최근 리뷰를 올렸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참으로 형편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아마 이 제이버드 BBX 이어폰을 사용해봤기 떄문일지도 모릅니다. 뭐 일단 가격부터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겠죠. 이미지 등은 많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간단히 글 형식의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운드에 대해 아주 평범한 귀를 갖고 있습니다. 이해하시죠? 제이버드 BBX는 평소 쓰던 싸구려 이어폰이나 번들 이어폰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가격을 자랑하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믿고 질러봤습니다. 일단 화이트를 질렀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여자가 쓰기에 그리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귀에 넣는 커널? 고무? 부분이라고 할까 그것도 3가지 크기로 나누어져 있어 편한데로 사용할 수 있..

코스트코를 갔다가 그렇게 사고 싶었던 실크 테라피를 샀습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은데...기억이 나질 않네요...-_-. 예전에 엄마의 실크테라피를 얻어쓰곤 했는데 이렇게 비쌀줄이야...그래도 내 머리결에 윤기를 더해주는 대단~한 효과를 기대하면서 글을 시작하도록 하죠. 연예인들의 윤기가 나는 머리결은 단순히 샴푸와 트리트먼트로만 낼 수는 없습니다. 다 이런 에센스를 발라줘야 헤어의 완성이죠. 실크테라피는 저렴한것도 있고 비싼 것들도 있긴한데 뭐 이것저것 써봐도 이게 가장 좋은 듯 하네요. 뒷면을 보면 2주간 사용 후 머리결 개선 효과 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단순히 그냥 한번 바르기만 해도 머리가 좀 더 건강해보여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색이 선명해진다고나 할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