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음에도 아직까지 성인 여드름같은게 조금씩 올라오곤 합니다. 그래서 여드름치료제에 아직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있는편이죠. 최근 이런 여드름피부관리를 위하여 약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예전에는 크레오신이라고 여드름난 곳에 바르면 화농성여드름같은게 금방 가라앉게 하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있긴한데 현재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잇다는군요. 그래서 사게 된게 '클리어틴'이라는 제품입니다. 별도의 의사처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긴 것은 예전 기억속의 크레오신과 거의 동일하군요.
30mL의 양으로 꽤나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산 것은 한번 톡 바를때마다 꽤나 많이 흘러나오는 편인지라 화장솜 등에 살짝 뭍혀서 톡톡 두들겨 주고 있습니다. 제가 산게 불량인가 싶기도 하군요 ㅎㅎ 느낌은 크레오신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약간 파스같은 느낌으로 시원하면서 소독이 되는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여드름흉터 등에는 딱히 효과는 없고 주로 화농성 여드름에 효과가 있죠.
가격은 만원 초반으로 기억이 나는데 비슷한 제품중 '티트린'이라는 더 바디 샵 제품이 있긴 한데 10mL에 1만2천원이라고 한다면 이게 싸긴 싼편이죠. 물론 내용물이 좀 다르긴 하지만 같은 목적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는 단정하에 말이죠. 예전 크레오신은 수시로 바르고 했었는데 '클리어틴' 제품은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만 발라주라고 되있습니다.
바른 후기로는 하얗게 올라오는 여드름보다는 주로 빨갛게 올라오는 화농성 여드름이나 그런 기미가 보이는 곳에 발라주면 꽤나 괜찮은 효과를 줍니다. 특히 손톱으로 뜯거나 짜서 터진곳에다가 발라주면 약간 따끔거리긴 하지만 아물면서 다시 올라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여드름이 정말 심하시다면 여드름 피부과같은 곳이나 여드름피부관리르 해주는 샵 등에 가시는게 더 좋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거와 별개로 이런 것 하나 가방에 들고다니다가 어느사이엔가 불쑥 올라올려는 여드름 부위에 발라주면 좋겠죠. 자라나지 못한 어린나무가 아닌 여드름 따위 미리 밟아서 없애자고요.
얼굴에 뭔가 나면 자신감이 없잖아요? ㅎㅎ 언제나 깨끗한 얼굴을 위해서 여드름치료제 '클리어틴'이나 '티트린'같은 소독 및 안정 시키는 제품들을 한번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가까운 약국 둥에서 사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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