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흥미 위주의 게임을 찾던 중 정말 제대로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게임을 하나 발견했다. 심판의 날? 제목부터 무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게임의 트레일러를 봤는데 처음에는 다키스트 던전을 보는 줄 알았다. 나레이션 목소리도 상당히 흡사했고 어두운 분위기 또한 그랬으니까.
영상과 스크린샷만으로 본 게임은 생존, 건설 그리고 악마? 이정도의 키워드로 다가왔다. 굶지마처럼 생존을 위한 건설을 하는데 단순히 하나의 캐릭터만을 움직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공동체가 존재한다. 특이한 것은 적으로 나오는 존재다. 바로 악마다.
마을 중앙에 보면 악마를 소환할 것처럼 보이는 마법진 같은게 보인다. 아마 이부분이 가장 큰 흥미를 끌었던 것 같다. 대체 왜? 악마를 소환하는 것일까? 영상을 봐도 분명 악마를 소환하는 의식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소환한 악마와 싸운다라...주말에 시간을 내서 꼭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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