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Burns

간만에 블로그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요즘 발럼(Balrum)이라는 울티마와 비슷한 올드스쿨 타입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몇편 쓰긴 했는데 나온지 얼마 안된 게임치고는 생각만큼의 인기는 없군요. 현재 게임과 함께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몇몇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프로미어라는 동영상 편집 툴입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초반에 위와 같이 Text 부분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중간에 영상이 딜레이 걸리는 부분을 잘른다거나...아무튼! 오늘은 Episode 16 이어가보죠. 챕터 1 부분을 거의 다 마무리 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곰들이 잔뜩 있는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곰이라서 그런지 드랍되는 아이템도 별로 없고 크게 기대는 안한 상..

발럼(Balrum)을 즐긴지 벌써 5일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게임에 투자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소소하게 진도가 나가고 있군요. 게임 소식을 대부분 유튜브에 영상으로 업로드 하느라 블로그에는 그렇게 많이 올리지 않았는데 간만에 간략하게 현재 이슈되는 점을 얘기해볼까요. 오늘은 곰을 길들였습니다. 처음에 길들이는 방법을 몰라 한참 해메다가 오늘 드디어! 늑대(그동안 개인줄 알았던...)를 버리고 곰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길들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그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링크(유튜브 - 곰길들이기) 또 다른 이슈로는 두번째 마을인 Kyler의 마을(지도에 이렇게 나옵니다.)을 방문했습니다. 첫번째 마을(Wood)와는 다르게 뭔가 좀 폐쇄적인 느김인데 마을의 지도자..

Rhys에게 4개의 Perfect pine wood를 갖다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그가 그가 알고 있는 스킬을 알려줄테니 그를 위해서 이 임무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서 Perfect pine wood를 찾기 위해 떠난 여정...? Perfect pine wood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나무란 나무는 모두 자르게 되는데...하지만 나무보다 손에 들고 있던 도끼가 너무나 약했고...결국 3개의 Perfect pine wood를 찾는데! 마지막 하나의 Perfect pine wood는 의외로 엉뚱한 곳에서 쉽게 찾았다. 그곳은... 갖고 있는 음식의 재료가 너무 윈시적인 것들이라 문명인의 한 사람으로써 이것을 Mix 해서 먹기 위해 시도해보는데...재료 중 조미료로 소금을 첨가했더니 이건 대체!!!..

오늘부터 블로그 게임 관련하여 좀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주기적으로 영상을 찍어 올리는데 켠김에 왕까지가 아닌 아주 천천히~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무슨 컨셉이냐 할텐데 다른분들 아프리카 방송을 보면 정말 진도를 쭉쭉 빼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좀 천천히 하루 한시간정도 진행으로 게임을 공략해볼 생각입니다. 본방을 보시는분들은 뭐 거의 없겠지만 드라마 한편씩 방영하듯 게임도 한시간 방영이랄까... 플레이 영상은 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발럼(Balrum)! 앞에 씨만 붙여도 욕이 되는 그 게임. 시작해보도록 하죠. 처음 시작하면 위와 같이 볼 수 있는데 캐릭터와 개 한마리가 보입니다. 게임을 진행해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옷을 바꾸면 저기 보이는 캐릭터의 옷도 바뀝니다. 엑스컴2에서 ..

발럼(Balrum) 게임에 대한 공략이나 플레이 후기를 쓰기 전에 에러부터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네요 ㅎㅎ 일단 발럼(Balrum) 관련 글도 없기도 하니 아마 해보시는분들은 이 오류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느라 좀 애먹으실지도 모릅니다. 처음 게임을 해볼때는 괜찮았는데 두번째 실행부터 이렇게 멈춤현상(Freeze)이 발견되었습니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네이버에서는 검색해도 나오지를 않아 스팀에 있는 발럼(Balrum) 포럼을 찾아봤습니다. 딱 최신글에 저와 같은 현상을 질문하신 분이 있더군요.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로딩 시 계속 멈춰 있네요라는 질문인데 바로 아래 개발자는 아니고 페이지 관리자 같은데 댓글에 post the content of your debug.txt file inside the ga..

간단하게 레스토랑을부탁해에 대한 플레이 후기 및 누구나 알 것 같은 팁, 플레이 영상정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아는 지인이 해보라고 해서 하다보니 오늘 하루가 사라졌군요 ㅎㅎ (영상은 마지막에 있습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탭타이탄과 같은 베이스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생각하다가 탭의 비중이 너무 적기 때문에 좀 많이 다른거라고 하겠습니다. 클릭하는데 돈이 100원씩 올라갑니다. 나중에 돈의 사이즈가 커지면 탭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니 그냥 탭 없는 게임이다라고 생각하고 아주 초반 1분정도만 클릭해주는걸로 합시다. 게임의 시작과 끝은 정산입니다. 정산관련 개발하다가 정산 버튼 보고 화나신 모 개발자분을 생각하며...?? 아무튼 정산을 눌르면 레스토랑 수금을 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버그로 꽤나 이슈인 트리오브세이비어를 하고 있습니다. 꽤나 많은 친구들이 함께 시작했는데 몇명만 남고 모두 접었습니다. 갓겜, 똥나무 등등 하는데 뭐 버그가 그리 많아도 저는 아직 그런 것을 겪어보지를 못해서 그냥저냥 잘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열심히 렙업을 해서 위저드에서 파이로맨서, 그리고 쏘마터지까지 랭크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위저드나 파이로맨서에서는 코스튬이 그냥 그랬는데 쏘마터지부터는 와우~ 이게 위저드 때 즉, 그냥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을 때의 기본옷이죠. 오히려 파이로맨서보다도 위저드 기본 코슈틈이 더 나아보일정도로 파이로맨서 남자 코스튬은 뭔가...뜨거운 남자와는 다르게 옷이 좀 추워보였습니다. 특히 파이로맨서 남자복장의 목을 보면 아주 찬바람이...ㄷㄷ 그래서 이렇게 파이로맨서 ..

트리오브세이비어가 오픈한지 몇일 됐죠? 저도 요 몇일간 해보면서 꽤나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다만 한가지 한글이 안써지더라구요. 인터넷에 몇몇이 올린 해결방법을 참고해가면서 저와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이 소수 있을 듯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윈도우 제어판 설정을 조금 바꾸니 됐습니다. 뭐 일단은 다른분들이 올린 것처럼 아래 세단계를 거쳐봅시다. 마이크로소프트 IME 2010으로 설정하는 것이죠. 그런데 혹시 본인이 IME 2010이 아닌 2007이라거나 그 외 다른것이다! 하면 이 글을 쭈욱 봅시다. 혹시나 위 화면에서 2010이 아닌 2007이거나 그 외 다른 것이 있다면 아래와 같이 IME 2010을 다운받아 설치해봅시다. 그러면 트리오브세이비어 한글 채팅이 되는 놀라운 순간을 볼 수..

기대하던 트리오브세이버가 17일 오픈에 앞서 맛보기용 오픈이랄까? 어찌하였든간에 오픈 아닌 오픈을 했군요.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후딱 집에 와서 설치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실행! 역시나 사람들이 몰리는만큼 채널들이 모두 빨간색을 반짝반짝 거리는군요. 팀 이름을 정하는데 한글이 안쳐지네? 그래서 메모장에 쓰고 복사 붙이기로 한글 이름 완성! 그리고 게임에 접속했드랬죠. 처음에는 2번째 서버에서 시작했다가 곧 세번째 서버로 옮겼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3섭에서 하고 있더군요. 근데 2섭에서는 렉이 없었는데 3섭으로 옮기고 나서 플레이를 하는데 폭풍 렉...ㄷㄷ 이건 마치 FPS 게임에서 핑이 300~400정도 되는 느낌이랄까? 반응속도가 아주...답답해 죽을뻔. 그와중에 NPC인지 유저인지 잘 몰라서 보고..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게임이랄까?(이미 많은 사람들이 손에 꼽았을 듯) 그 유명한 팔라독이 재미와 함께 돌아왔다고 퇴근길에 문자를 받았다. 사전 예약 이벤트와 함께 말이다.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 예전처럼 받을려면 유료일까라는 생각과 함께 그럼 사전예약이 필요한게 아니잖아라는 생각이 동시에 떠올랐다. 그럼 요즘처럼 부분 과금?? 뭔가 타이틀 이미지를 보니 어린 강아지같은 느낌이 강하다. 오히려 말이 주인공같은...? 다운로드 받고나서 얼마간의 패치를 받으면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게임에 앞서 간단히 플레이 해본 영상부터 뿌려봄. 초반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보스전 위주로 편집했다. 그러니 대충 이런 느낌이다라는것만 느끼면 될듯. 근데 팔라독이 왜이리 앙상하냐...초반에는 엄청 쉽긴한데 첫 챕터 마지막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