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Burns

구글 스토어와는 달리 네이버 앱스토어에 보면 모바일 게임인데 정식으로 출시된게 아닌 우리가 흔이 아는 온라인게임처럼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몇몇 게임들이 보인다. 이미 테스트 종료된 게임도 있고 현재진행형인 게임들도 있다. 그 중 블랙나이츠라는 게임을 받아 잠시 해봤다. 서버점검인지 접속이 안되서 정말 잠깐 해본정도? 게임을 받기전에 과연 재밌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잠시 고민을 하며 평을 봤다. 꽤나 괜찮은 수준의 평들과 높은 평점이다. 이만하면 한번 해볼만하지. 참고로 다운로드 용량과 업데이트 용량을 합치면 데이터가 약 300메가정도 요구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묵직하면서 음침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온다. 배신과 복수라는 느낌이랄까? 계정은 위 세가지 방법으로 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

이제 16렙째. 친구라고는 누군가 먼저 다가와줘서 어쩌다 친구추가를 해준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 근데 하다보니 친구가 엄청 중요하네. 그 이야기는 조금 아래에서... 게임을 하면서 가끔 왜 이렇게 운영되는가란 생각을 갖게 만드는 건물...베이커리가 있는데 여기서 왜 빵을 팔지ㅋㅋ 베이커리는 정식이고 여기는 노점상일까? 아무튼 베이커리보다는 비전문적인...그래도 식빵은... 친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알림창이다. 그전까지는 이런게 없었는데 어는 수준 이상으로 확장하기위해서는 하트가 필요하다ㅠ 그것도 한칸 뚫는데 하트가 10개나...ㄷㄷ 그래서 넓이지는 못하고 심시티만 열심이 하는중. 캐릭터도 꽤나 많이 모았다. 못보더 녀석들이 반이 넘는군. 혹시나싶어 찾아봤는데 저런캐린터는 안보이는게 모..

2048이라는 게임이 있다. 같은 숫자를 계속 합쳐가지고 최종적으로 2048을 만드는 게임이다. 사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2048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말입니다. 2048과는 조금 다른 city 2048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2048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 심심해서랄까? 그런데 city 2048은 숫자가 아닌 마을 발전이라는 컨셉으로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게임은 작은 시골에서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2048이라는 게임과 접목했다. 게임은 역시나 단순해보이지만 중독성은 더욱 강해지고 쉬운듯 쉽지않은 게임을 보여준다. 게임을 하면서 나 왜이리 잘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근데 이상하게 게임이 길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이정도면 깬거같은데?라는 생각을 할때쯤 시간이 많이 지난것을 깨..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리 주문이 풍년이란 말이냐. 이틀째인데 벌써 주문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래서 모업체에서 아주 특별 대우를 해주면서 배달맨들을 고용한것인가보다. 근데 난 배달보다 물량 공급이 문제잖아? 이제 주문량만 보면 마트의 홈 배달 서비스 수준이다. 30원 이상 사시면 집까지 배달해 드려요. 베이커리에 가니까 어떤 녀석이 신상 빵을 주문한다. 그냥 먹든거먹지. 근데 무슨 가계에 다 조류야. 그리고보니 쥐와 새다. 천적아닌가? 근데 생각해보면 쥐가 빵을굽고 새에게 주는 것을 보면... 이제 막 들어온 신상 빵 굽는데 2시간이다ㄷㄷ 이제 겨우 3번째 빵인데 2시간이라니! 뒤에 나올 더욱 더 신상인 빵들은 대체... 근데 2시간이 문제가 아니였다. 빵 반죽이 140개나 필요하다니! 내 빵집의..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제목이다. 고전 게임 중 이런 제목이 있지 아마. 제목이 조금 다른가? 어쨌든간에 영문으로 되어있는 The last vikings 앱게임에 대한 간단한 공략을 써보겠음. 공략이라기보다는 기초 가이드같은걸까? 오늘도 역시나 갤노트5와 함께합니다. 광고아님. 그냥 웹에서 쓸때와 조금 다를 수 있다는걸 어필하고 싶었다... 시작하면 The last vikings의 스토리 라인이 나오며 게임 타이틀이 나오고 그 아래 있는 바이킹이 주인공이다.(주인공이 마음에 안들면 물갈이 해도 된다.) 일단 상점...은 아니고 무기나 방어구 업그레이드 또는 병사 고용을 하는곳. 영웅을 바꿀 수 있는곳이기도 한데 일단 영웅을 바꾸기 위해서는 현질을 하든 레이드 뛰면서 얻든 해야한다. 무기나 방어구를 먹으면 그..

폰도 바꿨겠다 본격 앱게임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 그 첫번째 게임은 디즈니 농장을 부탁해다. 이 게임을 선택한 이유를 얘기해보자면 구글 스토어 인기앱 게임 최상단에 있길래! 즉,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것이겠지. 게임 시작하면 대부분 게임들이 그렇듯 농장을 부탁해의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이 나온다. 사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대충 노예스토리라고 생각하면됨(?) 친구! 이것좀 만들게! 농장이 부족하니 농장을 늘리고! 우리집에 반찬이 떨어졌으니 빵 좀 구워오게! 그래서 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불우이웃도 아닌 그냥 이웃들은 돕기시작한다. 어릴적 디즈니 만화를 꽤 봤다고 생각했는데 뉴페이스가 꽤 보인다. 밀 하나 심고 다이아몬드를 그 위에 뿌리니 밀이 자라나는 기적(?)을 볼 수 있다.(이럴거면 수입을 해다 먹지 망할..

고독한 겨울입니다. 지난 일년을 돌아보면 뭔가 해볼만한 게임은 있어도 오래 해볼만한 게임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의 마지막인 12월에 몇가지 게임 그것도 온라인 게임들이 오픈베타를 진행하는군요. 기대작이라고 쓴 것에 관해 의미를 부여하자면 한번쯤 설치를 해보고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고 싶다라는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중 분명 재미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가장 먼저 12월 2일에 문명 온라인이 오픈 베타에 들어갑니다. 2차 클로즈 베타 때 해봤던 것 같던데 나름 신선한 방식과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재미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큰 흐름의 일부가 되어 수 많은 플레이어들과 무엇인가를 이룬다는데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이런 부분에서 동기부여를 할 ..

주말에 혼자 뭘할까하다가 아프리카 TV에 보니 누가 배틀필드를 하고 있었다. 나도 배틀필드4를 갖고 있지만 오리지널만 있지 확장팩이 없어 고민중에 오리진 사이트를 보니까 프리미엄팩을 아주 싸게 팔고 있었다. 이거다! 하면서 5개의 확장팩 세트를 구매하고서 게임에 접속해보니 예전에 쓰던 총들이 모두 없어져 있었다. 왜 초기화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런 장비 없이 게임을 뛰었다. 초반에 샷건이 열려있지 않아 열심히 포인트를 모아서 샷건을 열었다. 그리고부터 쭈욱 샷건만 쓴듯. 얼마 안했는데 샷건 5개인가? 6개정도를 뚫었다. 다른 총들 특히 예전에는 저격만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적응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 샷건같은게 편하드라.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할 때도 거의 샷건만 쓰는 것 같다. 재밌..

요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보고 있는데 마션에 이어 두번째 샀던 '지적 대화를 위한 얕고 넓은 지식'이라는 책도 거의 다 읽어 가는 중이다. 그래서 간만은 아니지만 나름 최근 들어간 횟수에 비하면 '간만에' YES24를 들어갔다. 그런데 메인에 보니 페이코 첫 결제 할인이라는게 보였다. 페이코~니나노 니나니나니나 니나노! 귀에 익은 리듬이 들리는 듯. 하여간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기에 나는 해당하겠구나 하면서 찾아봤다. 오~1만원 이상 결제시 5천원 할인이라니. 평소 보는 장르들의 E북 가격이 대략 1만원 근처인지라 현재 갖고 있는 포인트와 잘만 이용하면 한권을 그냥 거져먹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은근이 만원 맞춰서 살만한게 없고 몇천원 추가해야겠드라...헝거게임 3권 셋트가 1만 2천원..

스팀 킹덤 게임을 단순히 킹덤으로 검색하니 킹덤 러쉬나 만화책 이것저것 더 많은 것들이 나오더라. 어제도 글을 썼지만 오늘은 보충용 공략이다. 하지만 상당히 중요하다. 오늘 깨닳았다. 건물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높이면 더 이상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 무슨 원시 시대에서 고전 시대를 거쳐 중세시대를 가야하는데 중세 시대를 가는 길이 딱 막힌 느낌이다. 대충 붉은 달이 5일째에 뜬다고 했을 때(정확한 날짜를 모르겠다. 그냥 숫자로 날짜를 적어주지 망할!) 그 쯤 되서 숲 속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건축물을 볼 수 있다. 현재의 시대를 표현해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초반에 건축물들은 대부분 나무다. 즉, 위의 건축물은 나무다. 이걸 업그레이드 하면 새로운 테크트리를 탈 수 있다는 말씀! 업그레이드를 하고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