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도 모니터. 일 끝나고도 모니터. 자기 전에 핸드폰. 눈이 너무 피곤했다. 아는 분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면 효과 좋다 함. 그래서 저렴하게 막 쓸만한 안경 하나 사서 써봄. 뭔가 이쁘고 좋은걸 살까 했었다. 근데 그냥 대충 적당한 가격에 ㄱㄱ. 3만 원도 안 함. 저렴한가?? 안경을 태어나서 써본 적이 없어 이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음. 아무튼 디자인 무난하고 괜찮았음. 한 달 정도 써보고 있는데 괜찮괜찮. 모니터 보고 있을 때 눈이 덜 피로함. 뭔가 태양을 똑바로 못 보다가 선글라스 쓰고 보는 느낌마냥 모니터를 보는데 두려움이 없다! 계속 쓰다 보니 약간 무거운 느낌임. 찾아보니 비싼 건 확실히 더 가벼운 듯 하지만 눈 피곤할 때 쓰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여주면서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