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써보는 글이다. 그 오랜 사이에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이제부터 다시 풀어가면 되겠고... 최근에 갑작스런 뽐뿌로 꽤나 비싼 NAS와 그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크롬캐스트를 하나 구매했다. NAS는 꽤나 많은 블로그를 참고하여 구매했는데 역시나 IT 장비는 자동차의 옵션과 비슷하게 하나 올리면 또 하나 올리고 싶은게 사람 욕심인가보다. 처음에는 Synology 216+ 를 봤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918+ 모델을 보고 있었다. 이미 마음으로는 918이다! 라고 정해놓았는데 시기가 어쩌다보니 신모델이 나오는 시기였는지 1019모델이 나와버려서 덥썩 미끼를 물어버렸다. 사실 잠들기 전에 사고싶다 사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다가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보고 결국... 지금 쓰고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