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은 밤이다. 블로그의 방향을 고민하면서 새로운 흥미거리를 찾아야 할 것 같다. 패션? 게임? IT? 세상에는 소재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지만 어느 하나만 파기에 노~~력이 부족하다. 이전부터 꽤나 많은 시도를 하며 블로그를 이끌어 왔지만 그나마 남은 것은 게임이다. 하지만 게음은 여러모로 개인 흥미거리이지 그것을 글로 쓰고 정리해본다는 것은 재미와는 별개라고 생각한다. 가끔 글로 쓸 때 재밌는 게임들이 있지만 본인이 꽤나 재미를 느끼는 게임들은 글로 쓰기가 다소 힘든 것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FPS 장르... 그렇기 때문에 항상 소재를 고민하면서 블로그를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고 아마 내일부터는 또 다른 소재를 갖고 되도 않는 글을 쓰겠다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