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3 196

강남 빽다방 몽키바나나, 옛날 커피

백주부가 유명해지면서 운영하고 있는 가게들도 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부터 엄청 유명했기 때문에 입소문으로도 많이 들어왔지만 저 같이 원래 서울 사람이 아닌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죠. 강남역에 있는 빽다방 같은게 특히 그랬습니다. 어쩌다 보니 강남역 지하상가에 있는 빽다방을 가게 됐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공차라든지 그 외 음료수 가게들은 사람이 별로 없던데 빽다방은 몇명이 음료수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더군요. 역시 백주부의 인기란... 저는 후배의 추천으로 엄청 달다는 몽키바나나를 먹고 와이프는 옛날 커피를 마셨습니다. 요즘 트렌드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큰 컵에 나옵니다. 비틀주스에서도 바나나 음료를 먹을 때 엄청난 양과 싼 가격에 놀랐는데 여기도 그렇더군요. 음...일단 맛은 몽키바나나..

+ Store 03 2015.08.25

홍대를 처음 다녀와 봄 (마녀찜닭, 보드카페, 놀이터 등등)

홍대를 처음간 주인장.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는데 다리가 좀 안좋은 편이라 그리 오래 걷지는 못합니다. 코드 이스케이프를 나와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마녀찜닭이라는 곳을 갔는데 재밌는 음료가 있더군요. 거꾸로 음료? 아래 사진처럼 병에 음료를 담아주고 잔에 얼음을 넣어준 상태에서 음료가 내려옵니다. 색다르면서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참 재밌습니다. 간장 찜닭인가를 시켰는데 치즈 토핑과 치즈떡 토핑을 추가했더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꽤나 푸짐합니다. 성인 여자 둘과 성인 남자 한명이 먹기에 양이 다소 많습니다.(한마리 찜닭이었습니다.) 조금 짠것 같기도 한데 제 입맛에는 꽤나 잘 맞았습니다. 밥을 볶아먹을 수도 있던 것 같은데 양이 워낙 많아서 그냥 찜닭만 먹다가 그것도 다 먹지 못하고 ..

+ Store 03 2015.08.24

홍대 코드 이스케이프(code-escape) 다녀온 후기

주말에 별 계획도 없었고 집에서 할일도 있었던 그 때 아는 후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 주말에 시간 되면 이색 카페좀 같이 가자더군요. 그렇게 해서 서울에서 몇년을 살았지만 한번도 가본적 없는 홍대를 갔습니다. 그리고 홍대의 코드 이스케이프라는 이색 카페도 가보게 됐습니다. 참고로 와이프와 그 후배 이렇게 3명이서 갔는데 저만 홍대는 처음입니다...(하하) 하나 더 참고하자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재미가 없으니 이런 느낌이다~라는 것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드 이스케이프는 강남에도 있고 최근 홍대에도 생겼다는군요. 제가 갔던 곳의 홍대 코드 이스케이프는 총 5가지의 테마가 있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을 해보시면 될듯! 제가 했던 테마는 군부대에서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휴대..

+ Store 03 2015.08.24

영화 베테랑 보고 옴. (스포 X)

영화 베테랑을 보고 왔습니다. 최근에 암살이 뜨고 있지만 저는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서 이 영화는 꼭 보고싶다라는 생각에 드디어 보고 왔네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이 영화 꼭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정말 재밌습니다. 이런 권선징악의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는 그 과정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참 중요한데 그 과정을 정말 시원스럽게 잘 표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적당한 코믹과 좋은 긴장감. 그리고 멋진 액션.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액션씬은 정말 좋습니다. 보신분들도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유아인이 차를 몰고 도심을 질주할때부터 황정민과의 격투씬까지 정말 아드레날린이 폭발할만큼 멋진 씬이었습니다. 주말에 영화 관련 프로그램에서 베테랑을 보여줬었는데 예고편에서 나온 장면들이 꽤나 재밌었는데 그게 다인건 아니겠지..

+ Store 03 2015.08.16

포천 허브아일랜드 다녀온 후기 - 여행지

임시공유일이었던 금요일에 잠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창하게 몇일이 아닌 당일로 포천을 다녀왔죠. 어딜갔냐면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라는 곳인데 각종 드라마(지킬앤하이드 등...)에서도 나왔고 런닝맨에서도 나왔던 곳...이라고 가보니까 써있더군요. 무섭게 더웠던 금요일 점심쯤 차없이 지하철과 버스만을 이용하여 출발했습니다. 7호선을 타고 도봉산에서 내려 소요산에 가기 위해 1호선인가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던 중에 찍은 도봉산역의 하늘입니다. 하늘은 참 좋은데 날씨는 덥더군요... 허브아일랜드에 가기 위해서는 소요산역에서 내려가지고 버스를 갈아타야하는데 밥도 안먹고 출발해서 잠시 소요산 문턱에 있는 밥집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입구쪽은 아니고 10분정도 걸어들어가면 계곡 옆으로 밥집들이 쭈욱 있는데 그쪽에..

+ Store 03 2015.08.16

토끼집 만들기 - 2년만에 새집

2명의 사람과 2명의 토끼가 함께 산지 벌써 2년이 넘어간다. 그만큼 토끼집도 오래되다보니 새로 만들 필요가 있었는데...매번 귀찮다 귀찮다라는 생각에 몇달전에 계획한 것이 요번 주말 사이에 겨우 이루어졌다랄까...? 원래는 기존의 집 사진도 함께 올리고 싶었으나 상태가 너무 좋지 못해(특히 해체과정에서는 매우 끔찍했다.) 새로 만든 집만 간단히 올려볼까나! 라기보다는 먼저 어떻게 만들고 얼마나 비용이 들었는지 대충~설명을 해보자. 2천원짜리 스테인레스 메쉬망이 총 21개인가 들었고 보통 메쉬망 큰 것이 9개, 작은 메쉬망이 3개인가? 들었다. 스테인레스와 큰 메쉬망이 각각 2천원이다보니 메쉬망 비용만 7만원정도 지출. 바닥에 깔아줄 장판이 150*100으로 만원(원래 이렇게 비싼가? 오프라인 구매가다...

+ Store 03 2015.08.09

애드센스 나름 꿀팁이랄까...블로그 돈 벌기

애드센스를 달고 블로그를 한지 대충 2년이 좀 넘은 것 같다. 지금까지 번 돈을 보면 대충 3600 달라, 우리 나라 돈으로 치면 400만원정도 되는 듯? 고수들이 한달 벌 정도의 수익이지만 나름 짧은 기간에 이정도 수익을 낸것이기에 나름 관련 팁을 사소하게나마 적어보고자 한다. 본인이 블로그로 어느정도 수익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1년도 안되었다. 그 전의 1년간은 남들이 다 그렇던것처럼 월 10달라? 이정도의 수익이 고작이었고 정말 푼돈이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길이 잡히면서 아~이런 글을 쓰면 돈이 되긴하는구나라는게 보이면서 급격한 수익상승(?)을 볼 수 있었다. 간단하게 쓰기 위한 글이기 떄문에 길게 풀지는 않겠지만 짧게나마 영양가 있는 글이 되길 빌면서 글을 써봄...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그 해..

+ Store 03 2015.06.16

키워드 수집하다 발견한 롸킥스(LAKICKZ) 스트릿패션 쇼핑몰

요즘 시간의 방에서 벗어난 것처럼 하루가 정말 바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관리하고 싶어도 글 쓸 시간이 생각만큼 잘 나지도 않거니와 그나마 조금 남는 시간은 쉬는데 쓰려고 해도 거의 없군요 ㅠ 간만에 글을 쓰려고 이리 저리 찾아보는데 재미난 곳을 찾았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인데 고유이름으로 꽤나 많은 검색량을 갖고 있는 곳이군요. 롸킥스라는 곳으로 검색을 해보면 블로그와 온라인 쇼핑몰 두곳이 나옵니다.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전체적인 옷의 컨셉은 스트릿 패션, 스냅백 등 주로 수입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옷을 보면 꽤나 힘(?)이 느껴지는 옷들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이런 옷들을 잘 소화해보고 싶었는데 제 체형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런 쪽 의류와는 잘 맞지 않더군요 ㅠ 특히 신발의 경우 어릴적..

+ Store 03 2015.03.23

시원스쿨 끝장패키지 후기 - 책 구성과 설명

어느날 밤! 두둥...그래봤자 이틀 전 밤이었죠. 갑자기 와이프님이 나 영어공부하고 싶소!라고 해서 급 구매하게 된 위메프의 시원스쿨 끝장패키지입니다. 그냥그냥 가격도 좀 괜찮은 것 같고 이거와 별개로 소통이라는 책도 e북으로 사서 본적이 있었는데 괜찮았었던 기억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인 오늘 위와 같은 구성의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많더군요. 어릴적 무슨무슨 전집을 받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왜 하필 시디냐고! 시디롬 케이블 연결도 안했는데 다시 뜯어서 연결해야겠군요 ㅠㅠ 에고 귀찮네...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해주는게 있으려나...일단 구성 하나씩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죠. 제가 e북으로 구매했었던 소통 책입니다. 한권만 샀었는데 총 4권의 시리즈..

+ Store 03 2015.02.12

힐링되는글귀, 짧고좋은글귀 모음 사이트 - 솔로문닷컴

아마 이런 글들에 관심이 있다면 이미 알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아주 오래된 사이트입니다. 솔로문닷컴이라는 곳이죠. 10년 넘게 운영되어 온 곳으로 몇년전 다음카페로 이전되어 오면서 느낌이 살짝 변하긴 했지만 그 내용과 목적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http://www.solomoon.com/ 어릴적 꽤나 많은 글들을 접해보면서 지금도 청춘이지만 그 당시의 제 청춘에 감성이라는 마법을 뿌려준 곳이 이 솔로문의 잃어버린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대문 글귀가 기억납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이랬죠. '왜 하필 너였을까?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라는 내용이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기억속에 깊게 박힌 문구였습니다. 들어가서 가입을 하시면 다음의 일반적인 여느 카..

+ Store 03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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