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e 04 161

티스토리 소셜 댓글 라이브리 설치 방법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 크게 불편하다고 느낀 것 중 하나가 바로 댓글이다. 네이버 같은 경우 워낙 사용자가 많다보니 기본적으로 로그인을 해서 댓글을 다는게 별다른 불편함을 느낄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그런 부분에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그렇게 사람들은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고자 페이스북 댓글 연동을 하는 등 많은 시도를 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 같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보면 '라이브리'라는 플러그인이 있다. 분명 예전에도 있긴 했는데 그 당시에는 쓰기가 다소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옆에 신버전이라는 버전업된 플러그인이 제공되는 것 같아 알아봤는데 이거...완전 물건이다. 한번 설치를 해보자. 먼저 플러그인에 들어가서 라이브리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 Store 04 2017.03.09

Judgment: Apocalypse Survival 간단 리뷰

스팀에서 흥미 위주의 게임을 찾던 중 정말 제대로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게임을 하나 발견했다. 심판의 날? 제목부터 무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게임의 트레일러를 봤는데 처음에는 다키스트 던전을 보는 줄 알았다. 나레이션 목소리도 상당히 흡사했고 어두운 분위기 또한 그랬으니까. 영상과 스크린샷만으로 본 게임은 생존, 건설 그리고 악마? 이정도의 키워드로 다가왔다. 굶지마처럼 생존을 위한 건설을 하는데 단순히 하나의 캐릭터만을 움직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공동체가 존재한다. 특이한 것은 적으로 나오는 존재다. 바로 악마다. 마을 중앙에 보면 악마를 소환할 것처럼 보이는 마법진 같은게 보인다. 아마 이부분이 가장 큰 흥미를 끌었던 것 같다. 대체 왜? 악마를 소환하는 것일까? 영상을 봐도 분명 악마를 ..

+ Store 04 2017.03.08

나쁜 꿈 (Bad Dream: Coma) [DEMO]

스팀을 둘러보던 중 흥미(매번 흥미로워라...)로운 게임을 찾았어. 출시일은 3월인데 유튜브에는 벌써 플레이 영상이 있길래 혹시나 싶어 보니 데모버전이 있더군. 장르는 공포에 속하는데 스타일이 독특해서 데모를 플레이 해봤어. 혹시나 싶어 배경음을 준비했지. 간단하게 들어봐. 짧으니까. 데모라 그런지 친절하게 DEMO라고 써준거봐. 게임의 시작은 이런 곳에서 시작해. 크게 임펙트는 없어. 그냥 내가 폐지줍는 노인이 된 것마냥 주변에 있는 것을 줍줍 하는 척 하면되. 그러다 보면 뭔가 하나 줍게 될거야. 일단은 게임은 그런 방식이야. 별다른 내용도 없어. 데모라 그런가? 상태(Status) 창을 들어가면 이런 것을 볼 수 있어. 우측에 보면 가능한 엔딩이라고 3개가 있는데 이게 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은 ..

+ Store 04 2017.02.21

여관 타이쿤(Tavern Tycoon) 강제로 연재 종료.

오늘 여관 타이쿤(Tavern Tycoon)의 옵션에서 조정가능한 설정들이 몇가지 추가된 것 같아 조정을 해봤다. 안티 얼라이싱이나 랜더링 스케일 등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볼 수 없었던(못본건가...?) 옵션들이 몇가지 추가된 느낌이네 하면서 조정을 하고 있었지...그런데! UI 사이즈를 조절하는 부분에서 기존 100%를 200%로 늘리는 순간! 확인을 누르는 순간! 난 그것을 조심했어야 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메뉴가 눈에 들어오면서 아~이거 좀 크네 하면서 다시 줄이기 위해 옵션을 들어갔다. 이게 보이는 그대로의 화면이다. 수치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확인버튼이 보이지 않는다. 모니터 영역 밖으로 나간 것이다. 키보드를 이용해서라도 혹시 확인을 누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ESC부터 숫자키패드의 Ente..

+ Store 04 2017.02.15

여관 타이쿤(Tavern Tycoon) 특별편 - 버그의 역습

여기가 참 마의 구간인가 보다. 버그가 무쌍을 찍는 그곳. 고작해야 3번째 스테이지일뿐인 너를 난 몇번의 도전에도 계속 좌절 하고 있구나...라며 게임을 시작해본다. 스포를 해보자면 이번 역시 깨지 못했다. 좀 색다른 버그가 무쌍을 찍으면서 패배 선언을 하고야 말았다. 시작은 소박했다. 이번에는 중심이 되는 숙박, 술, 식사, 화장실(?)을 중심으로 나머지는 부가적으로 생각하고 이 네가지에만 치중을 했다. 먼저 조그만하게 숙박시설을 먼저 만들어주었다. 초라하기 짝이 없는 시작이다. 돈은 많은데 그 돈을 언제 탕진할지 몰라 소심하게 시작한다. 우리 가계는 복지 쩔기로 소문이 나서 휴게소가 운동장이다. 문제는 화장실도 운동장이다. 화장실에 한번 데인적이 있어 요즘 유명하신 누구처럼 화장실 컴플렉스가 생겼는데..

+ Store 04 2017.02.14

여관 타이쿤(Tavern Tycoon) 플레이 후기

스팀에 여관 타이쿤(Tavern Tycoon)이라는 게임이 내 흥미를 자극하길래 주말을 기다려 구매했다. 평을 보니 괜찮다고들 하는데...글쎄... 그정도로 괜찮은 게임은 아닌 것 같은데 한편 살펴보자. (참고로 게임 플레이 영상은 제일 아래 있다.) 처음에는 Tavern이 무슨 뜻인지 잘 몰라 검색해봤다. 네이버 검색 결과 여관, 술집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냥 여관에서 술을 파는 게임이구나라고 생각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난이도는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근데 난이도별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보통 이런 장르의 게임들은 초반 자금이 차이가 있거나 목표의 높낮이가 달라지는데 난이도를 바꿔봐도 조건은 똑같다. 손님이 진상인가? 아무튼 거의 노멀로 플레이를 해봤다. 게임에서는 총 3가지 만족도를 충족시켜주..

+ Store 04 2017.02.10

핏 피플(Pit PeoPle) 플레이 후기...

모든 게임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개발자의 머리속이 나와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들이 있다. 오늘 시작해보는 핏 피플(Pit People...처음이니 풀 네임을 적자.)은 그런 종류 중 하나이다.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개발자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많은 유저들의 추천을 보면서 아~! 나도 이 개발자의 정신세계에 낑겨 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시작은 단순하면서 별일 아니다. 단지 곰이 날라와서 행성을 쪼갤듯이 흔들어놓는다. 나레이션을 듣다보면 대체 누가 보스인지 금방 알 것 같다. 나레이션 너구나? 게임을 시작하면 호레이쇼라는 범죄수사를 해야할 것 같은 주인공이 나온다. 주인공이 맞을 것이다. 주인공인가? 아무튼 나레이션의 극딜을 묵묵히 버텨내며 갑자기 처들어온 적들과..

+ Store 04 2017.01.29

윈도우10 간단하게 마이크 잡음 줄이는 설정

윈도우10으로 넘어오면서 익숙치 않은 것에서 익숙한 것들을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 중 한가지가 윈도우7에는 있던 녹음 설정 효과인데 윈도우10으로 넘어오며(컴퓨터가 바뀌며) 설정 옵션의 폭이 달라진 것인지 전에 선택하던 것들보다는 꽤나 선택할게 없는 형태다. 컴퓨터를 바꾸고 첫 녹화를 진행했는데 음성의 녹화 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간만에 마이크에가 횡설수설하니 그런가 싶었는데 이전에 녹화한 영상들을 다시 보면 그것도 아니다. 윈도우10! 뭔가 있구나 하면서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면서 잡음을 줄이는 간단한 체크 옵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써본다. 참고로 USB용 마이크다. 모두가 알겠지만 차근차근 시작해보자. 시간 끄는것 아니다. 그렇다. 윈도우10 바탕화면 기준 우측 하..

+ Store 04 2017.01.25

로지텍 K240 NANO 키보드 간단 사용기

아주 간만의 포스팅이다. 글을 쓰게 되는 이유도 여러가지이지만 글을 쓰지 않는 이유도 여러가지고 있다. 잡설은 집어 치우고 글의 본래 목적으로 돌아와서...최근에 컴퓨터를 바꾸게 됐다. 그러다보니 기존에 쓰던 나름 쓸만했던 컴퓨터를 거실에 놓으면서 하나밖에 없는 키보드를 이리 연결했다 저리 연결했다 하는게 당연하게도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키보드를 물색하던 중 홈플러스를 갔는데 꽤나 마음에 것을 발견했다. 모델 명 : 로지텍 K240 NANO 텐키리스로 거실에 놓으면서도 너무 크지 않길 바랬던 바람을 충족해준 키보드다. 마우스도 한 세트다. 가격은 2만원 후반대. 인터넷이나 홈플러스에서 구매하나 택배비를 생각한다면 비슷비슷한 가격일거라는 마음을 다독이며 구매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꽤나 심플하면서 아..

+ Store 04 2017.01.25

영어번역기 비교 (네이버 인공지능 vs 구글 업그레이드)

이전까지만 해도 영어 번역기를 추천해달라는 사람이 있다면 구글이 제일 좋아~그거 쓰라고 했을 것이다. 구글의 번역 기능도 괜찮다. 내 대학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상당한 도움을 줬으니 말이다. 특히 최근에 번역기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전보다는 조금 더 강력한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말입니다... 네이버에서 대단한 녀석을 내놓았으니 인공지능 번역기다. 인공지능이 그림도 그리는 음악도 만들어내는 시대인데 번역까지도 한다. 누가 내게 구글 번역기랑 네이버 인공지능 번역기를 비교하면 얼마만큼 차이가 있어요~?라고 물어본다면 내 입은 뇌를 거치지 않고 네이버 인공지능 번역기를 나불거릴 것 같다. 물론 영어번역에 한정해서다. 아직까지는 영한 또는 한영 번역만 지원하는데 이 두 가지 기능만으로도 번역 기능의..

+ Store 04 2016.12.19
반응형